오늘 입문한 새내깁니다...모니터가 뽀가지게 꾸벅 인사드립니다.
요즘 읽는 작품중에 그래도 가장 잼나게..읽는 책은 역시 삼류무사네여..
5권은 쬐금 정말 정말 쬐금.....Skip해서 읽어도 글 전체를 소화하는데 큰 무리가
없어서리...그렇게 읽고 있지만...말입니다.
제 스타일이 통독을 하는 스타일이라서..(물론 감동받은 책은 또 보고 또 보는등의
정독을 합니다...)
읽은 책의 내용을 모두 기억하지는 못하지만....삼류무사는 정독을 하고야 말았슴다...
모 이외에도 비뢰도(아..참을 수 없는 가벼움의 미학이여..)도
정말 잼나게 보고 있습니다..
용대운님 작품도(6권이외 왜 안나오는 것이야..) 잼나게 보고....곤룡유기도 잼나고
사신도 잼나고 백야님것도 좋고...
저는 편식하는 체질은 아니나....다만...
사** 분과...와**님의 작품은 안봐서리..요즘 나온 것중에 그분들 건 잘 모르겠구여..
벗트...사** 분과...와**님 만화는 1년에 한번정도 만화가게에서 보기도 합니다...
암튼.....다른 작가분들께 죄송하지만...
삼류무사가 02년 여름부터 가을이라는 기간을 두고 보면.. 가장 저에게 인상깊은
작품입니다......
물론 다들 읽으셨겟지만......강호 초출이 감히 여러 고수님들 앞에서 한마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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