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때 무림향에서 무명이라는 서러움을 않고 글을 읽을때가 있었다.
나도 만화방에서 쪼그리고 앉아 빨간딱지가 붙은 성인만화.. 는 아니었고.. 그냥 코믹스 만화를 읽고 있을때였다..
그때 내 눈에 들어온건!!
'땅그지의 길'
수많은 무림 대 영웅들의 땅그지 기행과 놀라운 땅그지 정신!!
난 비로소 그들의 모든 내공을 전수 받을 수 있었다.
비록 자질이 부족하여 그들의 무공 단 0.01%도 사용하지 못했지만..
난 공공연의 고무림에 은따! 가 되어있다..
이런 나는 떠나... 지 않으려 한다.. 고무림이란 곳에 눌러 앉아서 버틸것이다!
고무림 공식 땅그지가 되는 그날까지~!~ "
이렇게 외치는 땅그지를 바라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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