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입니다.
오늘 1월 24일(금) 강서구 가양아파트 뒷 나무터에서 강아지의 오줌도
마른다는 사실이 발견되어 화제다. 퍼그 종인 퍼브 군을 산책시키던
이정수 씨는 퍼브 군이 영역표시의 일종으로 나무에 오줌 누는 자세를
취하는 것을 목격했으나 정작 오줌은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정수 씨의
말을 잠시 들어본다.
"퍼브가 오줌 누는 자세를 취했는데, 이상하게 나무에 오줌 흔적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유심히 살펴 봤더니 오줌이 안 나오는
것이었어요. 아마도 그 전에 너무 많이 싸버려서 오줌이 고갈된 것
같아요."
그의 말에 따르면 퍼브 군은 오줌이 안 나오기 전에 이미
나무 대여섯군데에 과다한 오줌을 방출했다고 한다.
퍼브 군의 말을 들어본다.
".................."
이상 특보였습니다.!!
참고,, 울 퍼브는 잘 안 짖습니다. 꿀꺽~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