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잡담] 우오.

어머니 :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보는 법이다.

녹슨 : 땅에 가까이 나는 새가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어요.

어머니 :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빨리 벌레를 잡는 법이야.

녹슨 : 일찍 일어나 돌아다니는 벌레가 더 일찍 죽는 법이에요.

그런데 지금은...

우오.... 더 멀리 날고 싶다... 더 일찍 일어나고 싶다..-_-

날개도 약하고 불성실한 새야, 변명은 이제 그만. -_-

[주신검성]

저도 더 이상 변명은 그만하고....
더 멀리날고...더 멀리 보며 웅지를 키우고..
조금 더 일찍일어나...좀 더 노력하는 삶이 되여야겠습니다.

[놀고싶은칼]

녹슨님 답변에 보충 하나.
: 높이 나는 새는 길게 추락한다.

음, 추락하는 쾌감을 생각하면...그 편이 매력있을 것도 같아.....

[녹슨]

땅에 낮게 나는 새는 나뭇가지와 들고양이들의 해침을 받기 쉽지요..

높이 나는 새가 추락할 때는 오로지 자신의 날개에 힘이 빠졌을 때...

(는 아니겠다)

하여튼 높이 나는 새는 그만큼 해침에 강하지 않을까 합니다.

[호]

-_-;; 저는 날고싶지 않은데.. -0-..

[기묘한패턴]

아..난 날수밖에 없는 운명..생긴 것도....존재하는 이유도...
난 날수밖에 없어라...

후후후..이런....어찌해도 위로가 되지않는.....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