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이 매년 인력난을 호소하는게 너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사장분들이 돈만 주면 노예처럼 부려도 된다는 착각을 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거든요. --; 물론 일은 힘들지만 가족처럼 대해주고 가능한한 잘해줄려고
노력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밑에 천상영혼님 경우처럼 있는대로 최대한
부려먹으면 그만이라는 분들이 너무 많죠. 이런 상황에서 그냥 놀고말지 중소기업을 가고 싶어하겠어요. -0-;
대기업은 보는눈이 많기 때문에 최소한 임금,기본적인 대우 같은건 잘 지키는편입니다. 사소한건 법대로 하죠. 굵직한 해고문제나 명퇴문제를 권력의 힘으로 강제해버려서 문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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