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비천사
작성
05.08.10 20:24
조회
228

무협이란 말로 불리운게  신무협으로 바뀌었구  무협이지만 무협도 여러장르와

소재 , 전개방식 도 많아져서 (개인적으로 무협의 장르화라생각하지만요)

무협의 다양성과 더불어 선택폭이  넓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개개인의  취향두 많이 다르고 , 내가 좋아 하는 무협이  다른분에게는  전혀 좋은

무협책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하물며 전혀 듣도 못한   무협소설 축에도 안낀다는

책을   소수일지라도 소장하며 , 최고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터넷에 따른 폐해 인가요.   빠른 인터넷 보급으로 발전했지만 ,거기에

더불어 인식의 전환이나  예의  상대방을 존중 하는 그런것은 미흡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내가  좋아 하는 무협은   다 좋을 거라는 생각과 내가 안좋아하는

무협 비평하는 무협은 다른분들도  안좋아 할거라는 단정을 짓는데 문제점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다른 의견은 존중하는것이 미흡한것에 비평란이 아직

시기 상조 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전에 고무판에서 최악 (좀안좋은무협베스트)  그때 1위가 비뢰도 였인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감상란 보면 , 비뢰도 같은하는표현 종종 보고있습니다.

그런 무협소설책이   사람들이 많이 찾는 또 많이 팔린 베스트 였다는것 알고

계신지요.   지금도 비뢰도 찾는 분 많이 계시고 , 이렇듯 사람마다 생각 하는바 다르고  바라 보는시각도 다릅니다.바로 눈높이 라고

하나요 (여기서수준을 이야하는것 아닙니다. ^^)  

고무판 회원이 30만명이라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회원분들이 있는데 .

이많은 분들의  취향은 얼마나 다를까요. 그리고  앞에 이야기한대로무협소설두이젠

장르가 세분화 되었구요.

전에 비평란이 있었을때  좋은 하는 책이 있어 사기전  어떤평가를 받나 싶어

검색한적있었습니다. 그때 비평글이 있었는데 그이후 그책은 보지않게 되었습니다.

비평이라는 무게 가 얼마나 큰지 쓰시는분은 생각 하고 있는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좋아하는책의 비평을 보고 얼마나 마음에 상처를 입었는지모릅니다.

그 작가분이 더하겠죠.

전 개인적으로 비평란 은 아직 시기 상조라 생각하고  두서 없이 한번써보았습니다.          

ps: 비평란 반대를 외치는 독자였습니다.더운날씨  건강 조심하시구요


Comment ' 4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8.10 21:27
    No. 1

    비난과 비평은 엄연하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비평은 작가 자신도 자신의 미흡한 점을 발견하고 고칠 수 있는 기회를 주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8.10 21:50
    No. 2

    비평란에서 비평할려면 거의 반권 분량의 글로 아주 틀에 맞춰 써야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니 비난이 될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火靈
    작성일
    05.08.10 21:56
    No. 3

    저또한 비평이 없었으면 합니다.
    비평이 허용되면 비평과 비난을 구분못하는 글들이 난무할 것이고
    그것에 이은 후폭풍은 고무판을 초토화 시킬겁니다.

    가끔 한번씩 올라오는 생뚱 맞은 글에도 얼마나 많은 독자들이
    감정 상하고 상처를 입는가를 생각해보면...

    비평이 공식적으로 허용되면 난리날듯...

    그렇다고 비평과 비난을 돈계산 하듯 정확히 구분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일
    05.08.11 02:09
    No. 4

    악플만 없었으면...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6087 독일식 발음... +7 Lv.67 신기淚 05.07.13 305
36086 출판사소식란에 여러 신간들을 보면서...[주절나부랭이:... +2 오지영 05.07.13 480
36085 슷하 3:1의신화.-_- +12 Lv.1 낭랑 05.07.13 474
36084 팀플의 궁극? +3 Lv.74 ArRrRr 05.07.13 288
36083 있을때 잘하라는게 실감하는...... +2 Lv.5 모카초코 05.07.13 243
36082 넥슨의 똥배짱 정말 최고네요. +11 Lv.16 남궁남궁 05.07.13 749
36081 똑같은 얘기하는 난..... +6 잘만 05.07.13 211
36080 비행사의 비행시간.. +3 Lv.38 E5(이오) 05.07.13 221
36079 고무림이 고무판으로 바뀐지도 꽤 오랜시간이 지났습니다... +12 Lv.82 5년간 05.07.13 318
36078 고무림만 들어오면 렉지대.-_- +5 악플매니아 05.07.13 185
36077 역시 칠석야,,,,,,,,,, +1 오지영 05.07.12 224
36076 카트 대회 16강전 대진표. +7 Lv.63 김민혁 05.07.12 186
36075 포경 한사람과 안한사람요...... +21 fdjof45 05.07.12 509
36074 이런 조합은 윤열이만 하는듯.. +10 Lv.99 잊어버린꿈 05.07.12 425
36073 간만에 천안에 놀러 왔습니닷. +4 Lv.62 華花화화 05.07.12 153
36072 (펌)혼자놀기의 진수 +8 Lv.76 월야객 05.07.12 358
36071 술한잔마셨습니다! ㅎㅎㅎ 간만에 삼겹살도... +10 Lv.84 신주대검협 05.07.12 222
36070 카트 구경가려면... +11 Personacon 금강 05.07.12 297
36069 초딩들이 무서운세상...(네이버펌) +24 Lv.54 스니퍼 05.07.12 547
36068 예린님 사생취의님 스멜님...시간 맞춰보죠..ㅠ-ㅠ +12 Lv.8 死心 05.07.12 152
36067 팀플 패자조 편성 및 경기 일정 안내. +3 Lv.63 김민혁 05.07.12 132
36066 근대 스타 팀플 패자전은...시간이... +2 Lv.8 死心 05.07.12 94
36065 오늘 카트 하나요?? +2 Lv.1 은비♥" 05.07.12 81
36064 정이란 무엇이길래. +14 Lv.34 노경찬 05.07.12 327
36063 그런데 말이죠... +5 Lv.99 잊어버린꿈 05.07.12 97
36062 근데요.........(남자분들만 보세요...) +5 fdjof45 05.07.12 281
36061 밑에 자취4년님의 글을보고.. ( 자취 7년째) -_-;; +19 Lv.84 신주대검협 05.07.12 279
36060 "저 '떨녀'만큼 해요" 아줌마의 도전.(네이버 펌) +9 Lv.1 [탈퇴계정] 05.07.12 443
36059 고객님을 위한 전화라면서 들이대는것들 조심하세요 +8 Lv.1 [탈퇴계정] 05.07.12 340
36058 귀향표 알바했어요.. +6 Lv.62 華花화화 05.07.12 21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