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은 단편으로써 나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해왔지만 그 편견은 칠석야에 의해서 무너졌다죠. 흠.....
(다른문학은 보통 책 1권이 장편소설로 행하고 있지만,,,,,장르문학에서 누군가가 정한 것은 딱히 없지만 장편소설은 권수가 조금은 있어야 된다는 의식을 갖게하는 점도 있고..어쨌든 이러나 저래나 내가 왜 주제에 어긋난 글을 흐, 아 칠석야도 어떤 면에서는 장편이지만은 이런 시각에 맞추면 단편이다 라고 말하려고 하는건데 너무 어렵게 빙빙 둘려됐네요.)
어쨌든, 완결이 나지 않는 장편소설들을 보면서, 항상 칠석야와 혹은 촌검무인 같은 단편적인 책들이 너무 많이 드러나 있지 않다는 점에서...아쉽습니다.
-끝-
후기 : 도대체 제목과 어울리지 않는 잡설들 내가 봐도 이상하네 ;;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