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랜디로즈
작성
05.08.26 23:51
조회
233

Attached Image

[Layla & Other Assorted Love Songs] / 1970

01   I Looked Away  

02   Bell Bottom Blues  

03   Keep On Growing  

04   Nobody Knows You When You`re Down And Out  

05   I Am Yours  

06   Anyday  

07   Key To The Highway  

08   Tell The Truth  

09   Why Does Love Got To Be So Sad?  

10   Have You Ever Loved A Woman  

11   Little Wing  

12   It`s Too Late  

13   Layla  (지금 나오는 곡)

14   Thorn Tree In The Garden  

(개인적으로 이 앨범에서 Layla를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가장 유명하고 슬라이드기타가 예술이여서..저는 'Nobody Knows You When You`re Down And Out'를 가장 좋아합니다..^^)

“프레디 킹에서 시작하여 B.B.킹으로 이어지는 스타일들을 익히며 내 연주를 다듬어왔다. 때문에 지금까지도 그들의 체취가 내 연주에서 숨쉬고 있는지도 모른다.” - Eric Clapton의 인터뷰 中

"이런 젠장..이런 기타소리라니!!!나도 뽕이나 맞아볼까?이건 도대체 뽕을 맞지 않고선 나올수 없는 기타소리라고!! -초일류 기타리스트를 꿈꾸는 어떤이의 한탄

기타의 신 Eric Clapton + Duan Allman의 만남..무슨 말이 필요하랴.

Attached Image

Derek & the Dominos입니다..

Eric Clapton의 기타 실력과 음악성에 대해서 ‘감히’ 언급하는 것은 그에게 대단한 결례일지도 모릅니다. 기타 Virtuoso들이 즐비한 음악계에서 '기타의 신'이란 존칭은 아무에게나 붙일 수 없는 이름이니까 말이죠.

불과 20살도 안 되는 나이에 Yardbirds라는 그룹에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한 그는, 제대로 물 만난 고기 마냥 그 이후로 계속 승승장구하며 이름만 대면 다 아는 Cream, Blind Faith, Derek & the Dominos 등의 Super 그룹을 거쳐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휘황찬란한 음악경력을 쌓아가는데, 어찌 보면.. 그는 운도 무지하게 좋은 사나이가 아닐까 합니다.^^

그가 거쳐간 그 많은 명그룹들이 Eric Clapton을 빼고는 설명하기 힘들만큼 그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지만, 그의 음악활동에 보조역할을 했던 많은 아티스트들, 하지만 명성과 실력, 그리고 경력으로 봐도 보조자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아까운 그들이 아니었다면 그가 이만큼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었을지는 다소 의문입니다.

한편으론, 이런 매머드급의 아티스트들이 한 그룹 내에서 북적대다가 그 번잡스러움을 참지 못하고 그룹의 생명을 오래도록 유지하지 못한 채 해산해버렸다는 사실이 너무나 안타깝기도 하고..

퍼내도 퍼내도 고갈되지 않는 화수분처럼, Eric Clapton의 끝없는 창작력과 꾸준한 음악 스타일 유지에는 이런 조력자들과의 교류가 큰 힘이 되었음은 두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Attached Image

바로 이분이 Eric Clapton입니다.

그 중에서도, 또 하나의 기타 명인 Duane Allman과 함께했던 Derek & the Dominos시기는 그의 음악경력에 있어서 분명 최고조에 달해있던 때가 아닐까 합니다...

기타의 Duan Allman

키보드의 Bobby Whitlock

베이스의 Carl Radle

드럼의 Jim Gordon

이들과 함께 Eric Clapton은 정말 그의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바로..

[Layla & Other Assorted Love Songs]

분명 사랑의 힘은 위대했습니다.Patti Harrison라는 한 여인네를 위한 일편단심이 이토록 위대한 작품을 만드는 영감을 주었음을 보면 말이죠...

(여기서 잠깐!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Eric Clapton의 음악경력 중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과 작품을 선보였던 시기는 분명 그가 누군가와 사랑에 빠졌을 때였습니다. 이제 나이도 있고 안정된 노후를 생각해야 할 때가 되었지만, 그의 또 다른 ‘명작’을 은근히 기대하는 팬들을 위해서 또 누군가와 한 번 사랑에 빠져보는 것도 괜찮지는 않을지..^^)

우선 이 앨범을 말할때 꼭 필요한 3가지가 있는데 그 첫번째가 Eric Clapton이고..

두번째가 Patti Harrison입니다..

Patti Harrison는 Eric Clapton의 절친한 친구인 Beatles의 멤버였던 George Harrison의 부인인데...Eric Clapton이 그녀를 사랑했던 것입니다..

Patti Harrison에게 간접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 페르시아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사랑의 전설 ‘Layla And Mashoun’에서 제목을 따온 이 앨범은 또한 그 당시 Eric Clapton의 고통스러우면서도 진실된 마음으로부터 기인한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벼랑 끝에 몰렸을 때나, 무척 힘든 상황에 처해 고통스러워할 때 진정한 예술혼은 빛을 발한다고 하지요?

그렇게 해서 발표한 이 [Layla & Other Assorted Love Songs]앨범에서 Eric Clapton은 미국 남부 특유의 단단함 안에서의 연주를 시도하고 있고, 또한 아주 서정적인 멜로디를 선사하는 작곡가, 별 꾸밈없음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매력을 주는 보컬리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앨범의 백미는 이 앨범을 논할때 절때 때놓을수 없는것 그 세번째...바로 Duan Allman의 환상적인 슬라이드 기타 연주입니다. Duan Allman의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는 듯하지만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남부의 블루지한 기타 사운드와 Eric Clapton의 락적이고 섬세한 기타 사운드가 만나는 순간 이 앨범이 진정한 마스터피스의 대열에 오르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였을까요?

사상 최고의 블루스 앨범이라는 칭호를 가지고....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블루스 넘버 가득한 진정한 마스터피스란 이름에 걸맞는 앨범.

이 앨범 이전까지의 화이트 보이 블루스가 흑인들이 고안해 낸 블루스의 모사품에 불과하다면 [Layla & Other Assorted Love Songs]는 최초의 진짜 백인들의 블루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앨범이 완성되는 데 걸린 시간은 열흘도 채 안 되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 앨범은 두 번 다시 나오기 힘든, 두말할 필요 없이 록의 역사에 찬연히 빛나는 걸작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Eric Clapton의 탁월한 블루스 기타와 Duan Allman의 멋진 슬라이드 기타가 이루어내는 사운드는 최상의 감동을 전해주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곡들의 뛰어난 작곡과 편곡 솜씨는 이전에도 이후에도 볼 수 없는 것이였습니다.

아이러니한 일은 Eric Clapton이 앨범에 자신의 이름을 넣기를 거부했다는 사실입니다. 자신에게 부여된 ‘기타 영웅’으로서의 이미지를 떨쳐버리고 싶어서였다죠....(그래서 그런지 이 앨범은 발매당시엔 그다지 성공하지 못했는데 재발매후 엄청난 성공을 거두얻다고 합니다..^^)

'Bell Bottom Blues'를 비롯해 ‘찬양’ 받을 곡이 수두룩하지만, 역시 뭐래도 극찬의 대상은 Patti Harrison를 사랑하게 된  Eric Clapton이 그녀에게 보내는 연가(戀歌) 'Layla'가 아닐 수 없습니다.

Deep Purple의 'Smoke On The Water'와 함께 ‘가장 기억에 남는 기타 리프’로 뽑혔다는 곡의 초반부를 시작으로  강렬한 보컬과 기타가 질주하는 전반부와, 그녀’를 향해 절규하는 듯한 Eric Clapton의 계속 되는 목소리,‘ 그리고 Bobby Whitlock의 뛰어난 키보드 솜씨..Jim Gordon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 위로 날아오르는 Duan Allman의 슬라이드 기타로 특징 되는 후반부의 묘한 대비를 듣고 있노라면, 이 곡에 대한 별다른 추억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순간 가슴이 벅차 오르는 스스로의 모습에 놀라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이 [Layla & Other Assorted Love Songs]앨범을 Eric Clapton의 디스코그라피에서 정점으로 보는데에는 이전 Cream에서 보여주었던 힘과 실험성과 이후에 보여주는 따뜻한 감성의 멜로디가 어우러져 최고의 감동을 주기 때문입니다.

정말 끝내주는 Duan Allman의 슬라이드 기타연주가 삽입된 타이틀 곡외에 다른곡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모든 곡이 아름다운 멜로디와 은근한 사이로 현란하며 힘있는 연주로 표현되었습니다. 이는 Patti Harrison에 대한 실연의 아픔과 한창 마약 중독에 빠져들고 있을 때 낸 작품이어서가 아닐까 하는데, 개인적인 불행이 오히려 예술적으로 승화된 경우라 할 수 있죠.

정점은 곧 내리막을 의미했습니다. 이 때 최고의 음악적 파트너였던 Duan Allman과 선의의 경쟁자이자 영혼의 동지인 Jimi Hendrix가 저 세상으로 갔버렸습니다. 그리고 Patti Harrison에 대한 짝사랑의 실연은 그에게 마약의 구렁텅이로 밀어넣었죠.

Eric Clapton은 한동안 엄청난 슬럼프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는 정점에 이른 록의 예술적 지평의 확대와 더불어 한계에 다다른 위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Eric Clapton은 이런 아픔들을 딛고 다시 기타의 神신으로 재기하게 됩니다..^^

비록 Layla 만큼의 감동은 선사할 수 없다 해도, 오염되고 혼탁해진 이 세상을 아름다운사랑으로 가득 채울 수 있도록  저도 사랑에 한 번 빠져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물론 친구의 친구를 사랑해버리는 것은 빼구요..하하^^

(참고로 이 노래를 듣고 조지 해리슨은 자기 부인을 클랩튼에게 보내줬다고 합니다..-_-;;우리나라 정서로는 이해가 안되는 일이죠..)

P.S 네 이번밴드는 Derek & the Dominos였습니다^^

     다음밴드는 전설적인 프로그래시브락밴드입니다..음...

----------Layla & Other Assorted Love Songs 中 Layla----------

What'll you do when you get lonely And no one's waiting by your side?

외로워질때, 외로운데도 옆에서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그럴땐 뭘 할꺼죠?

You've been running and hiding much too long.

당신은 매번 너무 멀리 도망다니고 너무 오래 숨어 있곤해요

You know it's just your foolish pride.

그게다 그 바보같은 자존심 때문이란거 알잖아요.

Layla, you've got me on my knees.

Layla,당신은 날 무릎꿇게 만들었죠

Layla, I'm begging, darling please.

Layla,이렇게 부탁할게요 제발요

Layla, darling won't you ease my worried mind.

Layla, 제발, 이토록 흐트러진 내 맘을 잡아주지 않겠어요?

I tried to give you consolation When your old man had let you down.

당신의 그 옛날 남자가 당신을 실망시켰을때, 난 당신을 위로하고 싶었어요

Like a fool, I fell in love with you,

하지만 바보처럼, 나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죠

You turned my whole world upside down.

당신이, 내 세상을 뒤집어 놓은거에요.

Layla, you've got me on my knees.

Layla,당신은 날 무릎꿇게 만들었죠

Layla, I'm begging, darling please.

Layla,이렇게 부탁할게요 제발요

Layla, darling won't you ease my worried mind.

Layla, 제발, 이토록 흐트러진 내 맘을 잡아주지 않겠어요?

Let's make the best of the situation Before I finally go insane.

내가 정말 미쳐버리기전에, 우리 이 상황을 잘 처리해봐요

Please don't say we'll never find a way And tell me all my love's in vain.

우리에겐 방법이 없다고. 내 사랑이 헛된 것이었다고는 제발 말하지 마세요.

Layla, you've got me on my knees.

Layla,당신은 날 무릎꿇게 만들었죠

Layla, I'm begging, darling please.

Layla,이렇게 부탁할게요 제발요

Layla, darling won't you ease my worried mind.

Layla, 제발, 이토록 흐트러진 내 맘을 잡아주지 않겠어요?

Layla, you've got me on my knees.

Layla,당신은 날 무릎꿇게 만들었죠

Layla, I'm begging, darling please.

Layla,이렇게 부탁할게요 제발요

Layla, darling won't you ease my worried mind.

Layla, 제발, 이토록 흐트러진 내 맘을 잡아주지 않겠어요


Comment ' 9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8.26 23:53
    No. 1

    어느새 24번째를 장식. 진짜 대단하시네요.

    렌디로즈님 덕분에 저도 같이 지식이 쌓여갑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랜디로즈
    작성일
    05.08.27 00:01
    No. 2

    흑성안님//그냥 쓰다보니 어느새 24째라니..
    저도 놀랍습니다..하하^^;;
    다음 밴드도 기대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zeppelin
    작성일
    05.08.27 00:02
    No. 3

    레일라.. 명곡중 명곡이죠.
    20세기 최고의 연주 중 하나로 꼽히는 곡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트윈기타 중에서 호텔캘리포니아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솔로파트입니다. ㅋ
    이 노래를 녹음할 당시 클랩튼과 듀얼올맨은 그야말로 '영혼의 교감'이라고 할 정도의 경지를 보여줬다고 하네요.

    (조지해리슨의 아내를 얻은(?) 후 만든 노래가 원더풀월드죠.ㅋ )

    다음밴드는.. 아무래도 핑크플로이드같네요.
    순간 러쉬도 생각해 봤습니다만.. 러쉬였다면 메탈이라는 단어가 들어갔을거라는 생각..

    앨범은.. 더월과 다크사이드더문중 하나가 될거라고 생각..하지만
    과감히 더월에 한표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랜디로즈
    작성일
    05.08.27 00:05
    No. 4

    zeppelin님//
    진짜 기타솔로에서 터져나오는 그 슬라이드기타란 정말..ㅜ.ㅡ
    눈물나게 감동이였습니다...기타가 사랑한다고 속삭이듯이^^;;
    녹음실에서 듀얼올맨의 이 환상의 테크닉에 에릭클랩튼을 비롯한 모든 스탭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에휴~~~천재들은 왜이리 빨리 죽는 것일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8.27 03:28
    No. 5

    솔직히 사상 최고 블루스 앨범이나 기타의 신이라는 칭호는 좀 많이 오바고...그러면 비비킹이나 머디 워터스나 지미 헨드릭스 같은 양반들이 좀 많이 서운해 할거 같기도 하고...그래도 백인들 블루스 앨범 중에는 최고의 앨범...더해서 올맨 브라더스 앨범들중 듀언 올맨이 살아있었을때 발표했던 앨범들이나 스티비 레이본 앨범들도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08.27 11:06
    No. 6

    우오...
    멋진 사운드.
    근데 예상이 빗나갔군요;;
    크림이 아닐줄이야~!OTL[아직 지식이 얕다는것을 절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랜디로즈
    작성일
    05.08.27 11:16
    No. 7

    gould님//예 좀 과장된 부분이 있긴 하지만 클랩튼옹이 기타의 신이라는데 대부분의 팬들이 인저하기 땜시^^;;;

    현(炫)님//네 크림이 아니였습니다...음...정말 이앨범 기타사운드가 예술이지요..ㅜ.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8.27 15:39
    No. 8

    에릭 클랩튼을 깎아 내릴 생각은 없지만 만약 에릭 클랩튼이 흑인이었다면 이정도 평가를 받을수 있을까요?? 백인이 이정도로 치면 기타의 신이 됩니다..하지만 로버트 존슨 부터 비비 킹까지 그 수많은 흑인 블루스 기타리스트들에게는 절대 받을수도 없고 주지도 않을 그런 영광스러운 이름인 기타의 신이라...분명 에릭클랩튼이 활동했던 60년대에 이런 별명을 영국 팬들 사이에서는 불렸지만 우리까지 거기에 동참할 이유는 전혀 없음...솔직히 3대 기타리스트 어쩌구 하는 이런 말도 않되는 선정도 사실 영국 평론가들이 자국 기타리스트들에 대한 과장된 평가 때문이고...그들은 그냥 야드버즈 있었던 기타리스트들일 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zeppelin
    작성일
    05.08.28 00:21
    No. 9

    일반적으로 말하는 3대 기타리스트의 공통점..을 굳이 찾자면
    블루스에 기반을 둔 당대 최고의 연주자들이라는 점.

    후대의 기타리스트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은 말할것도 없지만요.

    리치블랙모어가 빠지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3대 기타리스타란 그야말로 축구에서 4대 미드필더 찾는 것과 비슷한 꼴이죠. (약간 다르긴 하지만;;)

    하고 많은 기타리스트들 중 위대한 기타리스트를 찾기만 해도
    그 리스트에 오를 사람이 최소한 수십 명.

    그중에 3명을 가린다는것은 그야말로 우습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6514 어제 비 온다며... +13 Lv.1 마빈박사 05.07.25 171
36513 이젠..누가 넘어갈 것인가.. +12 Lv.99 잊어버린꿈 05.07.25 208
36512 시검서생 1,2 권 필요하신분? +6 Lv.1 [탈퇴계정] 05.07.25 138
36511 폼나는 별호들.. +28 Lv.1 無水浪 05.07.25 346
36510 횽아들, 보아가 왜 성공하는지 알았어요. +13 Lv.16 빨간피터 05.07.25 476
36509 요새 참 짜증나는 단어 +6 Lv.1 쿤산 05.07.25 261
36508 박찬호.. 악연을 끊지 못하는군요.. +3 無知 05.07.25 228
36507 게임...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나...? +7 Lv.1 [탈퇴계정] 05.07.25 263
36506 그...급해서... 와우 할줄 아시는분 +7 Lv.1 암오 05.07.25 264
36505 <영상> 너무 귀여워요~* +2 Lv.23 인의예지 05.07.25 279
36504 <CF>음료수 +1 Lv.23 인의예지 05.07.25 184
36503 간만에 다시 본 천룡팔부..... +3 Lv.19 다비주 05.07.25 157
36502 이 싸이트 어디에요? +5 Lv.5 무싯날곽재 05.07.25 272
36501 복잡한 나날들 덕분에 즐거운 지영이.... 오지영 05.07.25 161
36500 아..종남파.. +5 Lv.1 迷夢 05.07.24 377
36499 컴 도사분들..ㅠㅠ 헬프미~ +10 Lv.1 Canny 05.07.24 191
36498 이영도님.. +1 Lv.1 xiucai 05.07.24 215
36497 마녀의 꿈 +13 Lv.18 니키타 05.07.24 271
36496 엠병 방학 ㅜ_ㅜ Lv.1 연심표 05.07.24 111
36495 아 정말 기쁜날입니다 드디어 자유인의 조항균님이 돌아... +4 Lv.15 예린이 05.07.24 214
36494 지성이횽이 맨유와서 이미지 변신한 선수.. +7 랜디로즈 05.07.24 337
36493 파전님 대체 정체가 뭡니까!!! +24 Lv.1 마빈박사 05.07.24 351
36492 [펌] 맨체스터vs 홍콩전 하이라이트 +7 Lv.5 나르시냐크 05.07.24 276
36491 흠 셜록홈즈전집을 하나 살려고 하는데 출판사는 어느쪽... +6 Lv.64 友酒 05.07.24 156
36490 무협책을 보면서 대략 공감 +15 Lv.1 연심표 05.07.24 311
36489 아들을 키우려면 둘은 되어야 한다. +15 Lv.15 愼獨 05.07.24 275
36488 덥죠..이럴때..여우목도리 하면 더 더울까여?...도움되시길 +7 Lv.23 풍이풍 05.07.24 228
36487 [펌] 말레이시아 소년, 골 세리머니 펼치다 사망 +14 Lv.1 마빈박사 05.07.24 422
36486 'ㅆ'과 'ㅅ' +11 花兒 05.07.24 231
36485 +8 Lv.1 알로愛 05.07.24 119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