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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3 풍이풍
작성
05.07.24 18:56
조회
228

아래 내용은 연애목적으로 퍼온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아, 안녕하신가? 알바끝낸 이시간, 오늘부터 강좌라도 하면서 이 지루한 새벽을

달래보려는 알바청년이다. 걱정마라. 피씨방 알바 아니다;

암튼.. 이몸이 지난 20여년간을 살아오면서 꼬시던 노하우를 공개하려한다.

물론.. 실패도 좌절도 있었다;  제아무리  잘나간다해도 항상 100%는

아니기 때문이다. 암튼 잡설이 길었다. 먼저 여성이라는 존재를 꼬시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잘... 아주 잘 알아야한다는 것이다.

일단, 거울을 보자. 자신의 얼굴이 보일것이다.

어떤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자. 이얼굴은 어느정도 호감을 가질만한 얼굴인가?

진짜, 현실적으로 스스로에게 답하라. 그리고 직시하라;

꼬시기에 있어 외모또한 꽤 중요하다고 할수있다. 그렇다고 티비에나오는 꽃미남부대

만큼 잘생겨야한다는것도 아니다.

그냥, 딱 봤을때 거부감이 안들정도랄까? 스스로 자신의 면상에 평가를 해보자.

여자가 보기에 나의 외모는 거부감이 들것인가 안들것인가.

거부감이 안드는것. 이거 생각보다 힘들다. 그리고 여기에는 예외라는것이 있다;

아주드문 예외인데... 티비에나오는 꽃미남부대 뺨칠만큼 잘생겼는데 거부감이 드는

경우가 있고, 그냥 후질구레하게 생겼는데 거부감이 안드는 경우가 있다.

이건 각각 개인의 취향탓도 있겠지만... 분위기가 한몫한다. 적어둬라, 분.위.기

이건 나중에 강좌 3~4쯤 되면 설명하테니 적어둬서 잊어버리지만 않게하라;

자 이제 자신의 면상에 평가가 되었다면, 어느정도 노력해야하는지 필이 올것이다;

걱정마라. 성형수술 하란소리가 아니다;

자신이 보기에 좀 거부감이 든다.. 라는 사람은 표정관리에 주의토록하자.

거울보고 연습하라. 표정또한 외모에 +비율이 좀 되기에, 거울보고 이런저런 표정을

하다보면 좋은 표정이 나올것이니, 그표정을 유지하는것으로 연습하라.

자, 표정 유지가 된다면 이제 다음단계로 넘어가보자.

다음은 미소다. 흔히 말하는 '살인미소' 라는게 있는데, 그딴거 다 썡까라.

면상받쳐주고 그냥 미소만 잘지어주면 다 살인미소된다;

여기서 연습해야할 미소는, 편안한 미소. 즉, 상대방을 편안하게 하는 미소이다.

만남에 있어 첫인상이 90%먹고 들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자의 경우 처음이 만난 이성에게 다소 경계감이 있는데, 이걸 편안해 보이는 미소로

풀어버리는 것이다. 자, 다시 거울을 보자. 미소를 짓자;

단, 어두운밤에 불끄고 하진 말자. 못볼걸 보는수가 간혹있다;

어떤가? 편안해보이는가?

그렇지 않은 사람은 연습을 해야한다.

이 편안한 미소라는거... 어떻게보면 쉽고, 어떻게보면 어렵다.

간단하게 말해서 편하게 짓는 작은 웃음이다.

그렇다고 옥동자 처럼 헤~ 하고 웃는다는게 아니라,

티비처럼 너무 가식적이지도 않고, 옥동자처럼 너무 풀어지지도 않는,

살짝, 그리고 안면근육이 살짝 움직일정도로 웃어주는것이다.

추가로, 눈웃음까지 같이 해준다면 효과는 +a 가 된다.

그러니깐... 눈웃음이 안되는 자는, 거울보고 연습하라;

아아.. 슬슬 피곤해진다. 지금시간 새벽 3시 40분이다;;

내일 이시간쯔음에 강좌 이어가기로 하겠다.

그럼 그떄까지 연습들 잘하고 있어라.

(2)

안녕하신가? 현재 시각 4시 10분이다. 아까 알바하면서 좀 빡도는 일때문에,

늦어졌다. 기다린 사람들에겐 정말 미안하다; 아아.. 욕설게시판에다가 욕도했는데

안풀린다..;;  ...아무튼, 시작하겠다.

비법1에선 표정과 미소에 대해서 설명했다.

그렇다면 이번에 필요한것은.. 마.음.가.짐 이다. 일단 Part-1이다.

자 먼저, 묻겠다. 이글을 읽고 후딱 여자꼬셔서 여관으로 직행!! 이라고 생각하는사람?

스스로에게 답해보자. 솔직하게. 나도 한땐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았으니..

답이 나왔는가? 어떤가. Yes인가 No인가.

No이면 별다른 문제가 없겠지만, Yes라면 문제가 아주... 아주아주 많다.

분명... 아무한테나 막대주는 철없는 여자들이 있긴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나름대로의 주관을 갖고, 가릴껀 가리는 여성들이 훨씬 많다.

그렇기에, 꼬시기에 성공했을경우, 바로 여관으로 직행하려고 했다간,

차이고, 욕먹고, 변태소리 들을 것이다.

미리 말해두지만, 섹스라는거 자랑할것도, 부끄러워할것도 못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여성들만 보면 섹스생각만 떠올리는거..라든지, 여자를 꼬셨으면 바로

여관직행이라던지.. 이런생각.. 이거 무지하게 안좋다.

섹스에 대한 집착을 버리길 바란다.

섹스하다 못해 죽은 귀신이 붙은것인가?; 그렇다고 섹스에 미친것도 아니고;;

여성을 섹스도구가아닌 사람.. 즉, 인격체로 인식하고,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꼬시면 바로 여관간다고 생각하거나  여성만 보면 섹스생각만 나거나,

아까 Yes라고 했던 사람들아.

당장 마음가짐을 바꾸길 바란다. 여성을 섹스도구가 아닌 인격체로 인식하게 됐을때

분명 여성이 좀 달라보일것이다. 그리고,

그땐 ' 여성에게의 매너 ' 의 기본이 된것이다. 매너라는게 무엇인가?

바로 예절 인것이다. 여자한테 무조건 다 잘해준다고 매너가 아닌 것이다.

매너라는거 별거 없다. 그냥 기본만 지켜주면 되는것이다.

그런고로, 이렇게 마음가짐을 바꾸었을경우, 이미 매너부분은 거의 완수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마음가짐을 바꾸는거 쉽진않다. 세상에 쉬운게 어디있는가?

그리고 이러한 마음가짐에 대해 내가 조언해줄수 있는 부분은 여기까지다.

나머진, 스스로 느끼고, 스스로 깨닳고, 스스로 바꿔나가야한다.

아까, 나의 물음에 Yes라고 답했을때부터 이미 기회는 있는것이다.

자신을 바꿀 기회. 그것은 자신을 똑바로 직시할줄 알아야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나는 자기자신을 똑바로 보라.. 뭐 이런소리를 자주 할것이다.

이중,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마음이 안따라가는 경우도 간혹있을것이다.

이부분에 대해서의 나의대답은.. 노력 해야한다는 것이다.

어쩔 수 없는 잖는가? 노력하는수밖엔... 마음관련에 관해선

나는 카운셀러도, 정신과 상담의도 아니기에 이러한 조언정도 밖엔 못 해준다.

뭐, 그래도 힘내서.. 열심히 노력해서 한번 자신의 여성을 보는 시선과

자신의 마음가짐을 바꿔 보길 바란다.

자,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다. 나머지는 내일 이어서 쓰도록하겠다.

(3)

아, 안녕하신가? 오늘은 알바가 그렇저렇 보통시간대에 끝났다.

몇시냐구? 새벽 3시 21분경이다; 어제처럼 X같은 인간들도 안왔기에.. 오늘은

어제에 비해 기분이 꽤 괜찮다;

자, 그럼 시작해 보겠다. 이번에는 마음가짐.. Part-2이다.

저번 강좌에서의 요점은, 섹스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여성을 섹스도구가 아닌

인격체로 인식하는 마음을 가지는 거였다.

그렇다면, 다음은 무엇이겠는가?

바로, 자만심을 버려야 한다.

자, 다시 질문의 시간이 돌아왔다; 스스로에게 묻자.

남들은 다 나보다 못났는가? 나는 남들보다 잘났는가?

대답을 해보자; Yes인가 No인가? 솔직하게 스스로의 행동을 돌이켜보고 답해보자.

2번째강좌와 마찬가지로 No라면 별문제가 없지만, Yes라면... 문제가 좀 있다.

Yes라고 답한 사람은 대부분, 천상천하 유아독존 안하무인이다;

(미안타, 내가 한문공부를 많이 안해서 저거 다 한문으로 쓰긴 좀 그렇다; 이해하라;)

물론, 진짜 돈많고 빽있고 잘생겨서 Yes라고 답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천상천하 유아독존 안하무인임에는 변함이 없다;

남들은 다 나보다 못났다라는 생각, 나는 남들보다 잘났다는 생각을 가지면

인간이 거만해진다.  이거 여자들 무쟈게 싫어한다;

여자들뿐만이 아니라 인간관계에 있어서 아마 애로사항이 꽤 많을것이다;

세상에는 자신보다 잘났고 대단한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다.. 라는 사실을

머리에 각인시켜두길 바란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이글을 읽는 사람들 중에서도

나보다 더 잘나가고, 이런쪽으로 더 많이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수도 있다.

그렇지 않은가? 내가 잘나가는거로 최고도 아니고..;

확실히 말해두겠다.

우물안에 개구리처럼 우물밖의 세상을 모르고, 지혼자 세상에 빠져서

잘난척하고 거만한거... 그거만큼 추한 것도 없다.

자, 마음을 비우고 인식을 바꾸자. 내경우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 나는 남들보다 잘난것은 없지만, 남들한테 꿀리진 않는다. ]

어떤가? 꽤 괜찮지 않은가? 나도 이렇게 생각고쳐먹을라고 시간 많이 소비했다.

어찌보면 그냥 가르쳐주는것도 아깝다; 어쩄든,

나처럼 저렇게 생각하는것과, 나는 남들보다 잘났다, 남들은 나보다 못났다..

라고 생각하는것은 아주, 큰 차이다.

안타깝게도 나의 문학적 솜씨가 뛰어나질못해서 그 차이를 글로는 자세히

표현하지는 못할것 같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 겸손 ' 인것이다.

그렇다고, 너무 겸손해서 나는 남들보다 뛰어나지 않아요~ 남들은 다 나보다 뛰어나요~

이런것도 문제가 많을것이다. 이경우는 ' 줏대없는남자 ' 혹은 ' 소심쟁이 ' 로 인식된다.

그렇다면, 나는 남보다 뛰어나진 않지만 남들에게 꿀리지 않는다.. 라는 약간의 겸손

하는 마음을 가지기 위해선... 두가지가 필요하다.

첫쨰, 자기 자신에 대해 이해할수 있어야한다.

자신이 잘하는것, 자신의 좋은점, 자신이 못하는것, 자신의 나쁜점. 등등.

한마디로... 자신에 대해서 잘알아야 하는것이다. 아주.. 무쟈게... 많이..

둘째, '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 ' 이다.

남이 잘하는것, 남이 못하는것, 남의 좋은점, 남의 나쁜점... 등등.

남에대해서 완벽하게 이해하라고는 안하겠다. 하지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배려하라.

남이 노래를 잘부르면, 아 잘부르는구나 하고 칭찬도 해주고

남이 운동을 못하면, 그냥 생긋 웃어주자.(단어가 좀 닭살스럽지만 달리 표현할말이;;)

이경우, 이런 사람들이 간혹있다. 남이 노래를 잘하면 무슨 밥처먹고 노래만 불렀냐는둥,

무슨 밥도안먹고 잠도 안자고 노래만불렀냐는둥, 비꼬고 헐뜯는 사람들...

이거 또한 진짜 추하다; 최소한 남이 잘하는거 가지고 헐뜯진 말자.

나는 남보다 뛰어나진 않지만, 남들한테 꿀리진 않는다.. 란 마음과,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할수 있다면,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엄청 좋아 질것이다.

그에 따라, 인간관계가 좋아질것이고 사회생활하는데 득볼것이 많을것이다.

또 이중에는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 데 마음이 안따라가는 사람들.. 꼭 있다;

노력하자; 노력해서 안될거 없다;;

자, 그럼 오늘부터라도 한번 생각을 바꿔보고, 남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배려하도록

노력해보자. 그럼 오늘은 이만 끝내겠다. 내일 이어서 쓰도록하겠다.

(4)

14)걸을때

길을 걸을땐 내가 차도쪽 그녀가 인도쪽으로.. ---->메너 ^_^

그리고 그녀를 내옆에 두고 반드시..

그리고 걸음 걸이도 맞춰요..자연스럽게..

15)여자를 볼땐

여자를 여자로 대하지 말고 남자로 대해서 보세요

이것이 쑥스러움의 해결책이고.. 자연스러움을 만들어내죠..

그렇다고 처음 알게된 그녀에게 막 그렇게 대하면 앞날이 훤하죠..

어느정도 진척이 된 다음에 하세요...

16) 서두르지마세요

여자만나서 깨지는 이유중의 가장큰 이유는 설치는데 있죠..

너무 성급하게 서두르죠.

남자는 여자가 조금만 웃어주고 잘해주면 마치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착각하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너무 서두릅니다.

이에 비해 여자는 느긋하죠...전혀 서둘르지 않죠...

그러나 남자가 너무 서둘르면 당연히 부담감 내지는 재수없어 보이죠..

정말..그래서 둘은 영영 끝나죠..엉엉엉...절대 서두르지마세요...

여자가 표현을 하기전에는....

명심!!

## 여자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앞에선 함부로 말이나 행동을 안합니다..

만일 당신 여자가 당신 앞에서 쾌활하다거나 남자처럼 한다면 그녀는 당신을

그저 친구정도로 생각합니다. 포기해...후훗...

"많이 친해지면 그럴수도 있지 않은가??" 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17) 지적인 남자..

여자들이 오빠를 좋아하는 이유는 대부분 지적 수준때문에..

남자의 지족 수준이 좋아서죠.

같은 나이는 자기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성숙해야 한다.

알았죠?

18)여자는 연과 같은 존재..

여자는 연과 같은 존재이다..

아세요? 여자는 연과 같아서 당기고 풀고를 질해야죠...

너무 자주만나면 질리죠...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면서 잘 조절하세요..

명심하시길...가끔씩 적당한 거리.. 의외로 반응이 흥미롭죠...

남자가 푼수처럼 자주 전화하거나 만나면 그게 뭐야...

19)여자는 여운에 약하다.....

다음 약속을 할때는 반드시 이렇게 하세요..

"우리 다음주 일요일에 만나자" 또는 "10일에 전화할께.."

식은 구닥다리..70년대 가리봉동 데이트 수법..

"내가 나중에 연락할께.."하고 말하세요..

그녀는 여운을 느끼고..반드시 그녀는 당신의 전화를 기다립니다

그러면서 당신을 당연히 생각하고...후훗

20)편지를 쓸땐..

"이렇게 밤하늘엔 별이 빛나고..내그리움에 파도가~~~~"식의 편지는

모두 말장난이지...이건 너무 유치한 편지 입니다

나중에 느끼시겠지만..이런편지는 감정적으로 쓴거라서..나중에 읽어보면

쪽팔려서 편지를 찢어버릴껄~?

편지를 쓸땐..남자답게 강하고 직선적인 멋이 풍기는..그자체를..

너무 수식어를 쓰지마세요..

밤에 편지쓸땐 감정을 자제..이성에 맞기도록...

아참, 그리고 편지는 자주 쓰지 마세요..계집애도 아니고 뭐야 그게...

21)돈계산은 각자!!

여러분은 갑부가 아니야.

여자 만나게 되면 으례 돈걱정나지??

[해결책]

더치페이를 해라..다소어색하겠지만..반드시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도록...

그것이 더욱 그녀에게 부담감을 줄이고 친근감을 느끼게 해줄수 있는 것.

더치페이가 뭐냐고?? 더치페이란 50:50 으로 돈 계산을 하는 거지.. ^.^

22)그녀가 기분이 나쁠때...

그녀에게 나쁜일이 있었거나 기분이 안좋을때, 당신은 그녀의 기분을

풀어준답시고 웃긴 얘기를 해대겠죠??

잘못하면 역효과로 그자리에서 둘은 깨질 수도 있습니다. 그럴땐 그냥 집에

보내...(빠빠이~)

전화상이면...

태지 :" 왜그래..오늘 기분 안좋아?? 무슨일 있었어??"

진실 :" 응..오늘 기분 별로 안좋아..."

태지 :" 그래...그럼 내가 다음에 전화 걸께..."

이런식으로...

왜 기분이 안좋냐는등 누가 그랬냐는등 꼬치꼬치 캐묻지도 말고..

화가 풀릴때 물어봐요...

(BONUS TIP )

이사실을 아십니까? 몸의 접촉으로 친해질수 있다는 것을...

몸의 접촉이라고 해서 이상한(?) 접촉이 아닙니다.

손을 잡거나, 때리거나(살살) 이런 접촉...

그래야 당신과 그녀 사이에는 아주 자연스러운 관계가 된답니다.

그럼 손을 어떻게 잡느냐...이게 문제로군...

뭐? 영화관에서 팝콘 입에 물고 손을 잡겠다고?? (영화비,팝콘비 돈이 막 깨지네)

제가 자연스럽고 부담없고 돈 안들게 손을 잡는 법을 알려드리죠...

100%의 확률!!

첫번째 방법.

태지: " 어...시간이 벌써 이렇게 네...진실아 이러다 늦겠다 빨랑가자 "

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녀의 손을 잡고 뜁니다. 손을 잡을땐 손목을 잡는게 좋아요

햐...그러면 그녀는 눈치를 못채죠...그다음부턴 손을 잡아도 아무런 꺼리낌이

없을겁니당~

두번째 방법.

태지: " 지금 몇시니 진실아? "

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녀의 손을 잡고 시계를 봅니다. 그다음,

태지: " 너 참 손이쁘다 "

후훗...그러면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당신을 때리겠지요~

자 손잡는 법은 끝났으니 이제 때리는 방법...

그녀를 살살때려야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세게 맞아야 하고요...

왜냐고?? 그야 그녀는 여자고 당신은 남자니까...후훗...

태지: " 진실아, 웃긴 얘기해주라..."

진실: " 웃긴 얘기 아는거 없어..."

태지: " 그냥 아무거나 해봐~ "

진실: " 덩달이가 살았는데 . . . . . 어쩌구 저쩌구 . . . . . "

태지: " 썰렁해~ "

하면서 진실의 머리를 밉니다. 때리면 안돼요!! 절대로!! 손으로 미세요!!

그럼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당신을 때리거나 넘어갈겁니다.

그럼 이제... 자연스럽게 손을 잡거나 때리는 법을 아시겠죠??

딴짓하거나,딴데본다거나,말을 씹거나 중간에 끼어든다면.. 당신은 볼일 없죠...

그녀가 얘기를 하면 정말 진지한 두눈으로 그녀의 두눈을 지켜보세요..

그러면 그녀는 "아..이사람하고 뭔가 통한다.."라는 착각을 하게 되죠..

일단 그렇게 되면 그녀는 당신에게 호감을 갖게 됩니다..

아주 진지하게..그리고 시선은 그녀의 맑은 두눈에...

당신이 말을 할때도 마찬가지로..

-그녀가 좋아하는 것

그녀가 "난 저노래 좋아한다"라든지 "저색깔 이쁘다.."

식으로 그녀의 취향을 표현할 ...꼭 기억해서..나중에..

무심코 말해보세요 "나 저노래 좋아한다..너도 저노래 좋아하지?"

식으로...그러면 그녀는 당신과 뭔가 통하는 것을 느낄것입니다..

4)이쁘당~!

여자는 이름이라든지 목소리가 이쁘다는 말을 들으면 한동안 신이납니다.

"너 목소리 예쁘다.."/ "이름이 아주 예쁜..."식으로...

여자는 무조건 예쁘다는 말을 들으면 좋아합니다만...

분수없이 아무때나하면 당신은 얼간이가 됩니다..

그녀와의 전화통화에서 또는 둘만의 시간에서 사용하세요..

5)그녀를 부를땐~

처음 그녀를 만나면 이름은 그자리에서 꼭 외워!! 외워!! 외워!! 외워!! 외워!!

이름 까먹고 "아참, 너 이름 뭐더라?" 이런말이 안나오도록...

핵심 암기사항 그녀를 부를때 당신은,

제일 많이 쓰이는 "야 최진실"또는 "저기" 를 사용할겁니다.(맞지??)

초면일 경우 더욱 그러죠..그러지말고 대담히.."진실아~" 이런식으로 친근히

그녀의 이름을 부르세요..일딴 힘이 들겠지만 한번하고나면,

그녀와 당신의 어색함이 사라집니다..

6)당신은...

여자가 남자보는 순서를 말씀드리죠..

1. 키,얼굴

2. 머리스타일

3. 옷입은것

4. 마음씨

5. 깔끔함

이상한건 여자는 반꼽슬을 아주 좋아합니다!!

머리스타일이야...개성있게 무스 적당히 쓰세요..

지나치면 역겹다고 하더군요..

외모가 좀 딸리시면 아주 깔끔히 하고 다니세요..여자는 더티를 싫어합니다..

옷도 세련되면서도 깔끔히..심플하게...위에 순서는 필히 외우세요

7)설치지마세용 (그녀와 사귈 경우)

그녀는 어떻게 되는지는 몰라도 당신 소문은 귀신 같이 알아냅니다..

당신이 잘난게 있다면 그녀는 이미 알고 있고,알게 됩니다..

근데 미리 설치느라고...잘난체에 자만에..허풍에...(절대 금물!! 아셨죠??)

여자는 자랑하는 남자는 정말 싫어합니다..

그것도 습관적인 자랑은 더더욱...그냥 당신의 진실을 그녀에게 보인다면

그녀는 당신을 신뢰하게 됩니다.

(5)

================절취선==================

우선 여자를 꼬신다면.. 절대로 튕기자 ㅡㅡ;

왜 내가 이런말 부터 하냐면..

남자가 매달리면 여자쪽에선 질린다 그러므로 절대로

튕 . 기 . 자 ! -_-+

우선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솔직히 마음을

털어 놓고 좋아한다고 말하자 !

그럼 여자는 '아.. 저 남자가 날 좋아하는 구나...'

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좋아하면 당연히

여자에게 관심이 간다.. 하.지.만!

관심을 갖지 말자 아니 관심을 갖돼

안갖는척을 하자 -_ㅡ;;

ㅡ日ㅡup 운영자님이 말씀했듯이..

남자들을 많이 사겨본 여자들은..

혹은 대부분 여자들은 이쁘다는 소리를

좋아한다.. 하지만 당신!! 일생을 사는동안

밥만 먹고 살수 있는가 ㅡㅡ?

그건 아니다.. 이것저것 먹어도 보고(?)

맛도 보는것이다..

그래서 여자에게 튕겨라 ㅡㅡ..

그리고 여자들과 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약간의 창피를 줘라

물론 많은 사람들앞에서 말고

약간의 꼽을 줘라

그럼 여자는 열받아서 받아 칠것이다.

당황하지 마라 -ㅁ -.. 자연스럽게

또는 능청스럽게 넘겨라..

그럼 여자는 조금 마음속으로 황당해할것이다.

여자는 시시한 사랑보다는 약간의 자극이 필요하다.

고로 장난을 치고 약간의 무시를 해줌으로서

여자가 관심을 갖고 더욱 사랑하는것이다.

그리고.. 조금 이건 난이도가 있는 방법인데;;

만약에 자신의 여자친구가 자존심이 좀 강한 여자라면

(예를 들어 남자한테 안차여본 여자)

그럼 차라 ㅡㅡ.. 뻥뻥 차라

그럼 여자친구는 좀 황당하고 자존심이 와르르 무너질것이다.

물론 자존심이 무너지지 않고 바로 어 그래 하는 여자도

간혹 있다.. 하지만.. 자존심이 있는지라..

ㅡㅡ.. 절대로 차이고 못산다..

그래서 말빨로 어떻게든 돌려서 말해서

"나 너 좋아해" 이말해줘라 - ㅁ-;;

그래서 어떻게든 사겨라

그리고 여자친구가 억울해서

못사귄다면 "니가 나 사귀고 차면돼지"

라는 말을 해줘라 하지만 여자친구는..

못찬다.. 아니 찰수도 있겠지..

하지만 왠만해선 여자친구가 안찬다

왜냐? 그건 나도 모른다 ㅡㅡ;

내가 이제껏 경험해본 바로

위에 방법을 써본결과 5번해서

1번 차이고 다 성공했다.. ㅡㅡ;

여자들의 심리란 참 오묘(?)하다;;

그럼 건승을 바란다..

==================절취선===============

아.. 내가 말을 해도 무슨 말을 한지 모르겠네요;;

ㅡ,.ㅡ; 너무 무리하게 꼬시지 마시길;;

(6)

우선....제글을 보는 사람들의 연령대가 각각 다르고 또 그에따라

공략법도 달리해야되는건 어느정도 맞습니다만.....

대체적으로 공통적인 사항들,중요한것들만 중점적으로 가르쳐 드리져

우선 저에 대한 애기를 하자면 계속 솔로생활을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눈을 뜬.. -_-;; 그런 케이스인데요

이곳에 글을쓰는것도 첨이고 해서 앞에 써있던 글들을 대충 검색해서 읽어보았습니다

다 맞는 말들이더군요...여자의 심리상태를 분석하고 했는데

대체적으로 저의 경험과 다는 아니더라도 60%이상은 일치했습니다

이제 나머지 40%가 문제인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사람마다 다 제각각 취향이나 성격같은 것들이 틀리고합니다

여자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렇기에 공략하는 방법도 모두 다르져

그러나...이글을 보시는 모든분들은 먹을것사주면 넘어가는 그런 싸구려 여자들보다

얼굴괜찮고 성격도 나무랄데없는 그런 A급 여자들을 원할것입니다

그게 아니시면 제글을 보실필요 없습니다......그냥 용모단정히하시고

가끔 재미있는 말들만 해주면 넘어오기 떄문이져

그러나 웬만큼 하는 여자애들은 다릅니다........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와서 기초적인 방법을 소개하자면

절대 자신의 내면에있는 좋아하는 마음을 그녀에게 들켜서는 안됩니다

이게 젤 기초적이면서도 중요한것인데요

우선 좋아하는 여자가 있으면 그녀가 지나갈때 표정이 굳거나 말을 떨거나

하다보면 상대에게 좋지못한 인상을 줄뿐아니라 거부감을 주게됩니다

어디서든 그녀를 만나면 그녀의 얼굴을 정면으로 똑바로 쳐다보고 당당한

태도를 보이셔야 합니다.....너무 기본적인가요?...

두번째로는 이제 그녀와 대화를 나누거나 개인적인 시간등의 기회가 올겁니다

그럼 분명히 그녀와 그녀의 친구들이 있을겁니다

유머러스한 분야에 자신이 있으신분은 다행이시겠지만

그렇지 않다해도 분위기를 망치지않도록 최대한 활발한 대화를 유도하세요

그런다고 옆에 친구들보기에도 오바다 싶을정도가 아닌 적당히 눈치껏 하시고

은근슬쩍 곁눈질로 그녀의 표정을 살피세요

그리고 꼭 재미있지는 않더라도 기억에 남을만한 대화를 꼭 하셔서

그녀에게 깊은 인상을 주세요

이제 어느정도 감이 잡혀온다면 슬슬 작업에 돌입합니다

처음부터 자주 대면하거나 하진 마세요 그럼 여자쪽에서도 흥미가 떨어지니

그녀를 보면 인사정도만 주고받고 은근 슬쩍 여자쪽에서 눈치를 못채게하면서

피해다니세요 그러다보면 이제 슬슬 길어지다보면 여자쪽에서

먼저 어떤방식이라도 반응이 올겁니다 다음부터는 이제 글이 길어지니 줄이도록하져

암튼 중요한건 초반에 절대로 여자쪽에서 눈치못채도록 하는겁니다

그리고 좋아하건 아니건간에 너무 길지않게 여자쪽을 쳐다보세요

그러다가 여자쪽과 눈이 마주치면 가끔가다 먼저 여자쪽에서 적극적으로 나올때도 있구여

(8)장기전

이건 상당히 시간이 걸리는 전법이다...

하지만 방법의 장점이 하나 있다.

문어 혹은 오징어 만큼 다리를 걸칠 수 있다는 것..-_-;;

(물론 서로 모르는 여자들에 한해서다.)

누구건 아는 여자중에 솔로이고 심각한 추녀가 아닌 경우 자세히 보면

어느정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주위에 관심 없던 여자를 눈여겨서 바라봐 보라...)

1단계- 무조건 고백을 한다 (-_-)

아무나 붙잡고 '날 널 예전부터 라부 했어!! 내 아를 낳아줘!!'

라고 한다... 여기서 붙으면 좋고 안붙어도 그만이다.

2단계- 1단계에서 붙을 경우

양다리 하려면 하던 말던이고, 아니면 정말로 사겨라... -_-

오래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여관가고 집가서 붕가붕가 한다....;

2단계- 안 붙을 경우

포기하거나... 끈질기게 달라 붙어라(정도껏 붙어라 스토커 되기 전에 -_-)

여기서 달라 붙는 것이 중요한데, 무조건 좋은 말을 골라하되 적당한 말을 써야한다.

혹 여자가 '내가 어디가 좋은데 이자식아!!'라고 물었을 때, 그것이 문자라면

그녀는 분명이 입에 미소를 띄고 있을 것이다...-_- 면상 앞에서 말한다면 웃음을

속으로 참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로다....

그땐 주저없이 말해라!!!

"나도 몰라 ㅡ_ㅡa"

이말에 분명 그녀는 기뻐한다... (대부분의 여자가 그렇다.)

이 말도 해라 "난 너 아니면 그냥 평생 혼자 살래 ㅠㅠ" 이쯤이면 최소 30%은

마음이 생긴다 ~(-_-)~

그후로 그녀가 거절 하던 말던 계속 영화 보러가자고 조르자...

그러다 보면 그녀가 할일 없는 타이밍에 '그냥 한번 만나주지'라는 생각으로 만나는

날이 있을 것이다... 이때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간단히 타로클럽에서 파는 3만원 짜리 수정 목걸이를 선물해보자.

그 목걸이는 별모양의 태에 백수정이 들어있는 것인데, 여자라면 대부분 좋아한다.

이쯤이면 50%이다.

그리고 보통 인간들의 대답을 들어 보면 이쯤에선 지도 모르게 상대 여자에게

마음에 80%정도 생긴다고 한다 (-_-)

이것은 여자 꼬시는 방법이 아니라 아무 여자나 사랑하는 방법이다.

사랑한다면 끝까지 끌고 갈 수 있을 것이다.

잘 살아 보거라!!


Comment ' 7

  • 작성자
    Lv.1 마빈박사
    작성일
    05.07.24 20:30
    No. 1

    내가 배울건... 없군 (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7.24 20:40
    No. 2

    너무 길어서 못보겠다는...
    그래도 거울을 보면... 순진하고 둥글둥글하게 생긴 녀석이 떡~ 허니 버티고 있는...눈은 적당한 크기 같고... 어릴땐 눈이커서 귀엽다는 소리 많이 들었었는데... 커가면서 점점 작아지는 눈이라는... 그래도 중학교때 심히 몸무게가 불어서... 웃으면 눈이 거의 일자가 되곤했었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나서부터... 얼굴에 살이 점점 빠지더니 다시 눈이 커지고있는 중이라 왠지 흐뭇... 객관적으로 본 외모에 대한 평가라....10점만점에 6점(?)
    노래는... 그냥 크게 높은음이 아니면 왠만한건 대충 부르는 수준...
    가수뺨치게 노래 잘부르는 친구가 있었는데... 외모는 별로였는데... 이국적으로 생기고 끝없이 올라가는 고음에... 여자들이 뻑가더군요-
    기본적인 음성은 좋다고... 같이 노래방좀 다니면... 수준급으로 부를수 있다던데... 당췌... 늘지를 않더라는...-_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5.07.24 20:51
    No. 3

    어릴적엔 안그랬는데 조금씩 커가면서 편하게 미소짓는거 무지하게 힘들더군요 가식이랄까 뭐 그런식의 웃음만 늘어가는듯-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7.24 21:06
    No. 4

    너무 길다.. 쭈욱.. 처음에는 뭔가 했더니 여자 꼬시는 내용이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BeKaeRo
    작성일
    05.07.24 21:07
    No. 5

    랄랄랄 .... 흥 그냥 애기하면서 친해지다가 알고지내다가 여자쪽에서 올떄까지 대기 ~ 퍼퍼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7.24 21:08
    No. 6

    스크롤의 압박이 심하지만 주제가 주지인지라 다봣는데.......도움이 될만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7.24 22:22
    No. 7

    흠... 전 주위에서 특히 어르신들이... 항상 웃고있다고... 인상이 좋아보인다고 칭찬 많이 해주심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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