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은 제 맘대로 쓰는 것이니 무리한 태클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비전문가의 글이라 다소 내용이 어색할 수도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냥 많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자 쓰는 글일 뿐입니다..+_+
다만 잘못된 사실을 제가 유포할 시엔 일침을!!!!!
좀 늦었습니다;;;
그리고 앞에 [만수충]은 문주님의 자제 부탁도 있고하니 뺏구요 ㅎㅎ
앞으로는 성실 업뎃!! 할게요 ㅎㅎ
P.S. 긴수님...메일 주소 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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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tana [Supernatural] '1999'
-> 1976년 발표 [Amigos] 中 'Europa'
멕시코 출신의 기타리스트 Carlos Santana에 의해 결성되고 리드된 밴드 Santana입니다.
일단 가져 온 것은 밴드 형식으로 가져왔지만 역시 산타나라는 거장을 다루는 대에 치중할 듯 하네요^^;;
1947년생인 산타나의 음악 색깔은 라틴 리듬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면서 이에 블루스와 락을 접목시켰다고 할 수 있습니다.
뭔가 애절하면서도 몽환적이고...또...즉흥적이고...
처음 산타나는 Santana라는 밴드를 조직하고 70년대에 음악 신을 한 번 휩쓸었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Samba Pa Ti'란 곡도 이 시기의 곡인데요...
허나 1971년 새 앨범 홍보투어 도중 밴드 내에 심각한 불화가 있었고, 밴드는 결국 잠정해체 쪽으로 기웁니다.
계속적으로 멤버 교체를 겪으며 홍역을 치루던 밴드는 80년대까지 활동을 하지만 더이상 왕년의 인기를 끌 수는 없게 되었죠...
이 후 꾸준히 활동을 해왔던 산타나는 1998년 락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며 그냥 저물어 간 옛 기타리스트로 각인되나...했었지만!!!
1999년 [Supernatural] 앨범과 함께 화려하게 음악계에 복귀합니다!!
첫 싱글 곡 'Smooth'는 빌보드 차트에서 14주 동안이나 1위자리를 지키기도 했었고...앨범도 세계를 강타하며 결국 2000년 그래미 어워드를 자신의 해로 만들어 버리죠^^
간략한 소개가 좀 긴 듯 하지만..
으음..산타나는 뭐랄까....전 들을 때마다 그만의 분위기가 너무 독특해서 취한다는 느낌을 엄청 갖습니다.
이 'Europa'라는 곡도 참 애절한 곡이죠...
자...Santana의 노래들에 취해보실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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