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매우 상콤하군요..(돈이 없어요)
내일은 월급날 그렇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질러버렸습니다.. 수능 끝나고 얼라들 밥사주는대도
엄청나게 깨지고 그덕에 지갑엔 만원짜리 2장과
천원짜리 4장으로 버텼습니다.. ㅠㅅ)
그리고 오늘 여태까지 벼르고 벼르던
고교평정화 1,2,3과 흑사자 1,2,3,4 데프콘 한일전을 질러버렸군요.
아아 엄청난 출혈에 집에가서 어무이가 한아름 들고온 책을 보시곤
XX놈이라며 욕을 해주시니 기분이 매우 좋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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