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100%의 영향으로 잠을 못잔 덕에....
졸았습니다. 열심히 졸았습니다.
다행히... 침은 안 흘렸는데....
CCTV를 향해 입을 크게 벌리고 잤군요.ㅡㅡ;;
근데.... 깨어보니...
카운터 위에 왠 1000원짜리가....;;;
CCTV를 돌려보니....
....역시 입을 벌리고 잤군요.
아냐, 아냐, 이게 문제가 아니지!!
뭐야 대체, 이 1,000원은?ㅡㅡ;;
돌려보니까, 어떤 아저씨가 과자 두개를 집어가고 살짝 1,000원을 올려두고 나가는군요.
그냥 갔어도 몰랐을 수도 있는데... 고마워라...
근데.... 저 과자 600원 짜리인데....;;;;
뭣보다도.... 글을 못 썼네.
흑흑... 내일 연참대전에서 떨어질지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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