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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天流星
작성
05.12.16 15:02
조회
230

10일후에 확실히 밝혀질것입니다.

비즈메디병원측에서 실수가 있었거나 내부에서 음해하는 쪽이 있다는 의미에서 법적 수사를 의뢰하겠다고도 하셨고요

줄기세포 검증도 10일이면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생각해보세요

줄기세포 관련 분야는 전세계적인 관심분야입니다.

이것을 확신을 가지고있지 않았다면 발표할 수 있었을까요?

줄기세포분야는 제대로만 된다면 그 특허만으로도 우리나라 예산의 몇프로는 책임질수 있을만큼 커다란 분야입니다.

예전에 있었던 과학자들의 사기와는 스케일이 다른겁니다.

그 정도의 일을 황교수께서 사기를 치셨다고 보기엔 아니라고봅니다

물론 MBC에서 지적한 부분을 상당 부분 인정했지만

MBC를 포함한 몇몇 언론사에서 언급한 줄기세포는 없었다

라는 발언은 거짓이라고 말씀하시네요

어쨋든 모든것은 몇일후면 밝혀지겠지요

그때가서 황교수의 발언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되세요

P.S 아 기자라는 사람들은 무슨 그모양입니까? 황교수 바로 코앞에서 사진기 들이밀고 계속 찍어대질않나(발언 중인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분명 처음에 사진찍을시간 줬는데요) 방금 말했는데도 유도질문 하는것처럼 뭔가 시인하라는 듯이 말하지 않나 좀 실망이 큽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5.12.16 15:04
    No. 1

    결과가 나올때 까지 조용히 기다립시다.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버나드
    작성일
    05.12.16 15:04
    No. 2

    결론은 열흘을 기다려봐야 하는것....
    이제는 틀린쪽은 아예 살아남지 못할정도로 일이 커져버렸군요....

    제발 공정한 검증을 하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당색골
    작성일
    05.12.16 15:04
    No. 3

    결과가 정말 기다려집니다....누가 승자일까요...막말로...곧 밝혀지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5.12.16 15:04
    No. 4

    10일후에 이제 진짜 결판이 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즈매니언
    작성일
    05.12.16 15:05
    No. 5

    그만하자고 하면서 남에게 논란의 여지를 주는 별로 신빙성없어 뵈는 자기 주장들을 늘어놓는 의도는 뭔가요? 자기까지 말하고 그만하자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자님
    작성일
    05.12.16 15:06
    No. 6

    사진 조명에 황교수님 얼굴찌푸리는 모습은... 참.

    일단 동감합니다. 논문에 실수가 참 크네요. 왜 그런 실수를 하셨는지...
    그런데 피츠버그대에 있던 연구원과의 전화통화내용이 사실이라면... 엄청난 음모론일텐데... 그걸 무슨 의도로 밝힌건지는 오리무중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오지영
    작성일
    05.12.16 15:06
    No. 7

    적어도 엠비시는 죽지는 않을겁니다. 엠비시에서 의혹제기가 정말 타당했으니까요. 만약 황교수 말이 맞고 엠비시가 의혹제기를 안했다면 결국 그동안 틀린 연구로 끝까지 연구하다가 해외에서 의혹제기먹고 망신당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5.12.16 15:06
    No. 8

    그게 피디수첩이나 처음부터 언론들이 논문 가짜다 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황교수 죽이러 왔다라는 취재진의 말들도 YTN의 과장보도로 밝혀 졌구요.

    어제의 보도도 메디슨원장의 발언이고 그쪽언론의 주장이 아니였습니다. --;

    어차피 십일후에 줄기세포가 나와도 그게 과거의 줄기세포의 과장이 있었다는 증명은 되긴 힘들겠죠. 대신 논문이 완전히 거짓은 아니였다는 증명이구요. 지금까지 과정중 논문의 문제점이 있었다라는 게 증명 된 것 만으로도 피디수첩은 일부 맞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방송 자체는 그런 여러가지 의혹을 제시한 것이니까요. 논문다 뻥이다 어쩌구는 인터넷 카더라에 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天流星
    작성일
    05.12.16 15:18
    No. 9

    5/ 5번님 무슨 말을 그렇게 하시는거죠?
    MBC PD수첩의 방송이 어느정도 사실이라는건 맞다는 거죠
    그리고 생각해봐서 이런 대대적인 사기극을 벌인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는 이야기인데 참나 정말 쌈을 하자는건지
    왜 시비를 거는지 모르겠네요
    분명 논문이 어느정도 잘못된 부분이 있었고 MBC PD수첩의 방송내용중 맞는것이 있다고 황교수가 인정했습니다.
    왜 제가 제 주장을 한다는거죠? 아 됐습니다 10일후에 나오면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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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12.16 15:20
    No. 10

    기자....가 기자가 아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天流星
    작성일
    05.12.16 15:23
    No. 11

    그리고 신빙성이 없다고 했는데 이런저런 이야기야 PD수첩이나 기자회견에서 모두 나온말이고요 저는 단지 이런 일을 꾸민다면 더 주도면밀하게 꾸밀수도 있었는데 이런식으로 몇개월간의 언론사측!의 수사를 통해 드러날 정도로 허술한것이라면 이게 과연 꾸며낸 것일까 하는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태즈매니언
    작성일
    05.12.16 15:27
    No. 12

    /天流星

    그만하자고 하면서 자기 생각을 왜 담냐는거죠. 그만하자고 하면서 불지피는 모습이 웃겨서 한마디했습니다. 그리고 몇달 동안 취재해서야 거짓이란게 드러난게 허술한건가요? 사기가 교묘할 수도 있고 어설플수도 있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天流星
    작성일
    05.12.16 15:31
    No. 13

    12/ 그건 죄송하네요 다만 너무 사기극이다 쪽으로 몰고가는듯한 고무판의 분위기때문에 제가 그렇게 쓴것같네요
    그리고 사기가 허술했다라..이번 황교수 논문의 성과는 그정도가 아닙니다 제가 새벽4시까지 타 사이트에서 토론하면서 여러가지 다른분들의 생각도 접해봤고 여러 잡다한 지식도 얻었습니다.
    결론은 이정도에 드러날 사기극이라면 그 스케일에 비해 너무 허술했다는 거죠 이번 성과는 작다면 노벨상이고 크다면 또 하나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黑雨`
    작성일
    05.12.16 15:37
    No. 14

    그만들 하세요 10일후면 다 밝혀질일 아닙니까 .

    그떄까지 지켜만 보세요

    그때 가서 욕하시던 분들 어떻게 말하실지 참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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