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꼈습니다.
판타지개그를 보면서 느꼈습니다.
'쵝오야! -_-b'
플래시 솔로와의 전쟁을 보면서 느꼈습니다.
'멋지다. 저것이야 말로 진정한 솔로!!'
스포를 하면서 느꼈습니다.
'오오!! 짜릿해!!'
고무판 들어와서 느꼈습니다.
'행보옥해..'
성적표를 보면서 느꼈습니다.
'......18, 나는 죽었군..'
마지막으로..................어머니가 가져오신 몽둥이를 보면서...
느.꼈.다.
'..............살려주세요'
P.S. 흑흑.. 비극적입니다. 미래에 머지않아 저렇게 될겁니다.
크흐흑. 더 끔찍한것은 이번주 일요일!! 크리수마수~에 학원에 가서 시험을 봐야한다는 겁니다아아아!!!!
크으으....... 그것까지는 봐줄수 있지만 외투를 같이 입고 돌아다니는 커플들으 보면..............크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P.S.2. 그러고 보니 작년 독서실 지하에서 어떤 남자하고 여자분이 키스를 하는것을...................봤습니다만....하하하.. 뭐, 그런거에 상관할게 뭐있습니까? 하하!! 단지 저는 그들을 꾸준히 계속 쳐다봐주었죠. 남.자.분.이. 애처로운 눈길을 보냈지만 제가 누굽니까? 사~뿐히 무시하고 계에에에~속 쳐다봤습니다.후후후...... 결국 떠나가더군요.크크..... 재섭는 시끼, 여자를 끼고 다니다니..
아마도 그렇게 조금만 더 있었으면 전 무슨짓을 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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