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몇년만에 꾸는 꿈인지 모르겠더군요..
군대에 간다는 압박도 없는데..
훈련소에 들어간 꿈을 꾸고 말았습니다..orz
은근한 정신적 압박이 있었을까요?;ㅁ ;
저 자신도 느끼지 못하는..;;
훈련소에 갔는데..저 먼 깊은산속..
흔히 한다는 PT체조도 못해보고..뛰어다니기만 했습니다..
(꿈속에선 무지 힘들었어요..;ㅁ ;)
그렇게 3일..이 지나니..
갑자기 테스트..;;
통과는 했지만..
그순간 꿈이 깼어요..
그런데 여운이 무지 오래가더군요..
마치 제대하고 집에와서 잠을 자다 깨면
이런 느낌일까 라는 생각이 들만큼요..;ㅁ ;
제길 오래간만에 꾼다는 꿈이
군대꿈이라니..
이왕이면 미소녀 로리 하렘물로 꿀..(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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