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뱃돈을 받고나서 일단 맨처음 눈이 돌아간게 책. 군림천하 별로 사고싶은맘이 없었는데 새뱃돈을 받으니 왜케 지르고 싶어진건지. 그리고 스피커 모니터 내장용인걸로 쓰고 있었는데. 평소에 살려고생각한적이 없었는데 BRITZ 제품이 왜케 눈에 들어오는건지..
가방. 옛날부터 찜해온 3만원짜리 가방을 주문까지 했는데 그것과 비슷하게 생긴. 더 뽀대나게 생긴 4만5천원짜리가 눈에 들어와서 4만5천원짜리로 바꾸고.. 몇만원쯤은 비상용으로 남겨둘려고 했는데 신발이 너무 구려 보이는 겁니다. 결국 신발까지 구입.
땡전한푼 안남았네요.. 에휴 이제 아무것도 못지른다. 충동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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