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한시간 버닝하고 오겠습니다ㅋㅋ
요즘 들어 재미가 확실히 반감되긴 했는데...
우리 수미씨께서 나오시니 어이 그 아름다운 용모를
보지 않을 수 있으리오.
고 요염한 주둥이근육에서 나오는 구수한 욕이란
참으로 감칠나지요.
어찌 그 입의 근육은 편집삭제의 삐소리조차 어울리는건지.
자세히 보신다면 알 수 있겠지만.
입모양으로 추측컨데
씨+ㅂ이 자주 등장하더이다.
18은 예삿소리요 똥물에 튀기는 것은 애교니
그녀의 욕에 웃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혹자는 욕을 쓰다니 천박하도다! 하는 이가 있으나
그것은 좁은 생각.
적어도 제가 사는 이 전라도 만큼은, 그정도 욕은 애교.
경상도든 어디든 경기도를 제외한다면 마찬가지겠지요.
며칠전에 알고 무척이나 놀란 사실인데.
서울에서는 지우개 빌릴 때
"야, 지우개 좀 빌려줘."
라고 한다면서요. 지우개 하나에 뭘 그리 길게 말하는지.
전 서울체질이 아닌가 봅니다.
글이 두서없어졌지만
여튼 이자벨 누님 보러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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