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황당하네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3층 빌라이지요...
약 2년전 즈음에 지하에 사는 여자분이 남자친구분과 싸우다가 그 남자가 불을 지르고 도망가서 고생했던 적이 있었죠....
그런데 2년이 지난 오늘....
새벽 3시쯤에 그 남자가 또 불을 지르고 도망갔죠...지하에 사는 여성분은 그 남자에 대해 말 한마디도 않햇죠...그저 모른다...나하고 상관없다...그때 분명이 같이 지하에 사는 분이 싸우는 소리를 들었는데도 말이죠...그때 신고해서 잡혔으면 오늘 불이 나지는 않았겠죠...지금도 그 남자에 대해 아무말도 않하고 있다고 하네요..
도대체 아무 말도 않하는 여자는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 것이며 인명피해가 날수도 있는 불을 아무 거리낌도 없이 지르고 도망가는 남자는 무어란 말입니까..
마땅히 말할곳도 없어 여기에다가 말하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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