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은 가입하지 않고 작가연재분만 보고 다른일을 했는데 우연히 공동구매라는 말이무엇인지 자세히 알기위해 가입했습니다.그렇지만 벌써 끝났더군요.정말 아쉬었습니다.정말 꼭 사고 싶은 책(월인님의 두령)이 있었지만 8월달에 가입한 사람은 안된다고 하던군요. 여기온지 1년반정도(더됐나??) 됐지만 가끔씩 들어오는지라 가입할 맘이야이었지만 활동안한다고 잘리게 분명해서 가입을 안했지요.대충 이만줄이고..
제별호에 대해서 말하자면 투황 싸움을 엄청잘하는 것이 아니라 훔치는 도가 튼 사람이라는 뜻(偸皇)입니다.제가 뭐 소매치기하는사람이냐 그것은 아니고요.(지금은 재수생입니다) 예전이나 요즘이나 무협은'의'를 중시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았서 정말 영웅들은 나쁜 짓을 안했을까?라는 의문이 들더군요. 그런삐딱스러운 마음으로 글을 읽어서 그런지 주인공이 남을위해 목숨을 거는 것을 보고 정말 바보같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그리고 주인공은 싸움을 엄청잘해(이때는 앞에투황)나중에 나쁜놈을 없애면 주위사람들은 정의가 승리한다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이 주인공을 엄청위합니다.꼭 주인공이 정의인것처럼...그러다가 우연히 녹정기를 읽고 정말 감명받았습니다.위소보정말 제가 생각하는 그대로의 소설상입니다. 힘도 없으면서 꾀나 여러 재주로 적들을 물리치고 거기에 자신의 이익을 얻는 모습.비굴하지만 자기앞에 다친일(?)을 끝내완수하는 모습에 감명받았습니다.이글을 보고 위소보와 비슷한 류의사람이 다른 소설에도 많더군요.그것은 바로 양상군자 바로 도둑이지요. 그래서 될려면 큰 도둑이 되라는 뜻으로 투황偸皇훔치는 데에서는 (황제) 바로 어떤 상대도 없는 최고라는 뜻입니다. 나중에 제가 꼭 글을 쓰게 된다면(멀지않았습니다. 꼭 군대갔다와서 글을 쓸거예요)투황偸皇에 대해서 쓸거예요.주인공이 싸움을 잘해서 나쁜적을 물리치는 것보다는 꾀나재주로(훔치는것죠)물리치는 글이 더 재미있을거 같고요.만류귀종이라는 말이 있지요 꼭 싸움만이 절대라느 것이 없으니까요. 잡스러운 얘기가 많아네요 이만 줄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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