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뱅자 밥과 자장이 눈앞에있지만 비벼야한다는 압박감에 밥먹기를 포기했죠
그리고 냉장고를 뒤지다가 먹을게 없다는 아픈현실에 눈물을 흘리며 ㅠ-ㅠ
모든것을 포기하고 방에 돌아가던중 웬 과자봉지가 제 눈앞에 띄지않습니까?
+_+또잉(눈돌아가는소리)저는 신의 계시라며 주위를 살핀후 몰래 제 방에 들어왔죠
그리고 배에 감춰둔 과자를 꺼내보니까 '오징어칩'이더군요
저는 황급히 봉지를 개봉한후 한개를 집어 입에넣었죠
캬아~ 이 짭짜리한 맛, 구수한 끝맛
오랜만에 먹는거라 그런지 ㅋㅋ
지금도 한개한개 아껴가며 먹는중 물론 동생한테 걸리면 맞아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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