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에 글을 올릴 땐 자제해 주심이...

오랜만에 정담 예전 글들을 뒤적거리며 몇개의 눈쌀이 찌푸려 지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X 얘기부터 시작해서, 정말 어처구니 없는 공적질은 물론이거니와, 눈살이 찌푸려 지는 정도의 음담패설...

사실 보기 좀 않좋습니다. 여러사람들이 공유하는 이 게시판에

그런 글들을 올리는 것은 여타 사람들의 기분을 나쁘게 할 수도 있거든요.

앞으로 이런 글들은 자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둔저:당신이나 잘하시오.

검마:내가 뭘 어쨌다고요?

둔저:칠정색마와 나의 치부를 드러낸 것을 모른체 할 셈이요?

검마:헉...ㅡ,ㅡ;;

[햄눈]

...둔저님하고 검마님이 사귀신다고요?
농담이고요. 마지막 네줄이 없었더라면 진지한 글로 멋진 이미지로 끝났을텐데...ㅎㅎㅎ

[환사]

옳소~
이것만 하면 경고 먹겠지??-_-
공적교의 발호를 막는것은 정의의 사도 환사의 임무.
오라 공적들이여!

[검마]

마지막 네 줄을 넣은 이유는...
자칫 다른 분들이 너무 딱딱한 글을 읽고 마음 상하실 까봐 분위기를 조금 부드럽게 하기 위해 넣은 거랍니다.^^
물론... 역시 둔저님의 도움을 빌어서요.^^

둔저:탕! 감히 남의 초상권을 함부로 도용하다닛!

[AMG]

저도 약간 요즘 그런 얘기들이 많이 올라온다고 느꼈습니다...

[望想]

흠.. 왠지 찔리는 구석이있네요... ^^
앞으로 주의 하겠습니다...^^

[검마]

사실... 이 글을 쓴 저도 반성할 게 많지요.ㅠ.ㅠ

[강달봉]

-_-;;반성해야겠군요..

[令狐家主]

요새 치우형이 잘 안보이네? ㅡㅡ???

[치우천왕]

난반성않해@!@!
더더더!!!!나쁜짓할것이다@!!@!

[令狐家主]

헉..귀신같이 나타났네 ㅡㅡ;;;

[가영이]

음…(으윽, 가슴을 부여쥐고 쓰러진다.)

[진운]

으윽... 그래서 모자이크 처리(?)한 건데...

[바둑]

왠일로 착한 척~? 근데 내가 또 왜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