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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v펌v)마왕과용사

작성자
Lv.1 후아아아암
작성
03.08.25 10:36
조회
542

어둡고 깊은 심연의 나락속에서 펼쳐져 나오는 마의 기운

그곳에서 태어나는 마의 존재들의 극점... 마왕

그는 그의 마음속에서 일으켜져 나오는 욕망이라는 아름다운 마음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세계를 정복하기 시작했다.

그에맞서. 세계를 구할 용사가 드디어 나타났다.

1-[용사여.잘가라.]

부하A:"마왕폐하...용사의 별이.."

마왕:"으음... 그곳에 모든전력을 동원하여 멸망 시켜버리도록 하라. 명심하라.나는

나자신을 보호할수 있지만 너희들의 대다수는 그놈의 용사와 싸울수가 없을것이다."

부하A:"알겠습니다...그럼 대장군들을."

마왕:"잠깐.기다려라. 대장군의 부하들을 모조리 이끌고 나가서 지역자체를 소멸

시켜버려라."

부하A:"알겠습니다."

이후. 용사는 죽었다.

부하A:"마왕폐하의 말씀은...너무나도 위대합니다."

마왕:"다른녀석들 맨날 우습게 보다가 죽었잖아.이젠 지겹다. 한번쯤은 세계를

정복하는 놈들이 승리해도 안될거 없잖아."

부하A:"그렇군요.우헤헤헤헤헤헤!"

-용사가 매번 승리한게 기적이다. 마왕이 승리할때도 이제 온것이다.

2-[용사여 죽어라]

용사:"에잇! 제기랄! 잡혀간 그녀를 어떻게 해야 구출할수 있을까!?"

용사의 진정한 친구들은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하였다

도둑K:"좋아...그렇다면 내가 적진에 잠입을 해서 적들의 심장부를 흐뜨려 놓겠어

실패하면 목이달아나고 성공하면 그녀도 구출 세상도 구출이지...명성을 훔쳐보겠어."

용사:"좋아.부탁한다.K 모든것은 너에게 달려있어!"

-오오!

작전 개시일...

도둑K:'좋아.분명여기쯤에 환기구가...'

K는 환기구 구멍을 통해서 적진으로 잠입을 시도한다.

도둑K:'우웃..정말..너무..조.좁은데..으?응?.어.어라 라.끼..끼엇...'

-삐걱.삐걱..

마왕의 부하Z:"메이데이! 메이데이! 적이 침입했다! 곧장 봉쇄 바란다!"

-철컹.철컹....

K는 죽.었.다.

용사:"우오오오! 에잇! 아악! 쿨럭..크흑..이..이런.제길...시..실패인가.."

마왕:"흥.."

용사:"마..마왕! 나의 그녀를! 도데체 어떻게 해버린 거냐! 나의 동료는!?"

-쾅!

마왕:"씷어.내가 왜 너한테 알려줘."

마왕의 직속 보좌관A:"모두 총공격! 저놈을 죽이자!"

-오오!

-쾅쾅쾅쾅쾅!

수많은 마법의 힘이 난무를 해대는 가운데. 용사와 그의 일행은 완벽하게 개죽음을

당했다

마왕의 직속 보좌관K:"마왕님의 수완은 역시나 대단하셔..."

기타부하:"그렇습니다.뭐하러 저녀석들에게 답변을 하겠습니까.와하하하!"

세상은 그런거다.

4-[목을 자르라니까.]

?:"마왕이시여..용사의 별이..."

마왕:"..그런가. 그를 찾아 죽여라....아.너는 가지말고 뷰너맨 네가 가라."

뷰너맨:"네에.알겠습니다.마왕이여.."

?:"기.기다려 주십시요.어째서 저자가!?"

마왕:"...그는..일처리가 매우 맘에들거든.자네는 할수없다네..."

?:"아..아니.어째서.."

마왕:"자네는 방어전이 특기이지 암살이 특기가 아니지 않나."

?:"........."

뷰너맨:"이봐요.방위 사령관님.전 암살이 주특기입니다. 각자 맡은바를 충실히 이행해야 서로간에 돌아오는 몫이 많은거라는거..아시지 않습니까.자 제게 맡겨주십시요"

마왕의 방위 사령관:"으음...실패하면 그책임을 지게나."

-한적한 시골마을 F

마을사람S:"아아악~ 살려줘요~"

-촤악!

뷰너맨:"반드시 모조리 찾아서 죽여라!"

?:"두목! 세개의 무리가 탈출했습니다!"

뷰너맨:"뭐어야!? 그토록 물셀틈없이!(..자.잠깐.이곳에는 인류최대의 책사가 있다고

했었지..그..그렇다면!? 그들은 미끼다.) 자! 얼른 무리를 보내라! 10명을 남기고

모조리 가라!"

?:"알겠습니다!"

뷰너는 자신의 수하들을 보내고 그는...

뷰너맨:"이집을 샅샅이 뒤져라!"

그는 가장 허름해보이는 집안으로 들어가고나자...

-끼이이익...

뷰너맨:"훗...그러면 그렇지..여기있었구만.."

뷰너는 비밀통로를 발견하여 즉각 쫓아가기 시작했다.

-탁탁탁탁탁탁탁!

뷰너맨:"찾았다! 죽어라!"

-쉬익. 푹.

노인C:"아악~! 애..애야.가..가거라. 너는 용사의 별을 타고난"

-쉬익.푸욱.꼴꼴꼴꼴....

노인C:"끄억.."

소년:"하..할아버지! 할아버지이! 죽으시면 안되요!"

-쉬윅 캉!

뷰너맨:"쳇! 제기랄! 과음을 했더니 명중율이!"

소년은 황급하게 도망을 가기 시작한다.

-외딴절벽 으로까지 몰린 소년...

뷰너맨:"헹! 도망갈곳은 없다!"

소년:(뒤는 끝도없이 높은 절벽..앞에는 나를 죽이려는...윽..그..그런..그런건 씷어.)

뷰너맨:"자아.죽!"

-타악!

소년은 스스로 절벽으로 몸을 던졌다.

뷰너맨:"............"

-황급히 뒤에서 나타나는 뷰너의 수하들..

?:"두목!? 어찌되셨.."

-타악!

뷰너맨은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같이 떨어져 내려갔다...

-쉬이이이이이이익.타탁!

절벽끝으로 내려서자. 반시체가 되버린 소년이 있었다

뷰너맨:".....그러면 그렇지.죽을리가 있냐..자.목잘라서 가지고 가자."

-슥.휘리리릭.뎅겅.

뷰너맨:"자아.그럼 마왕님에게로.."

-마왕의 요새

뷰너맨:"여기.용사의 별을 타고난것같으리라고 생각되는 모든 소년들의 목입니다."

마왕:"호오...좋구나. 역시 너의 일처리의 솜씨는 정말로 탁월.하구나.자아.이제

인류를 멸망시키고 나의 세계를 건설하도록 하자꾸나!"

-오오!

용사의 별을 받은자들은 잘 안죽는다. 목잘라와야 한다.꼭!

5-[조언자는 이런녀석들이라니까..]

마왕:"....그런가."

조언자A:"그렇습니다.폐하. 겨우 한사람이 무얼 할수 있겠습니까?"

마왕:"바로 이런것이지."

-푸욱.

조언자A:"어..어째서.."

마왕:"한사람이 할수있는일이 이런것이다.이제 알겠느냐?너같은 녀석은 필요도없다.이 무능한 놈아."

-털썩.

조언자는 쓸모없는편이다.

6-[우리는 바보다]

마왕:"아니..이럴수가..네놈들이 어떻게 여기에.."

용사:"하하하하하! 마왕! 이제 너의 계획은 모조리 물거품으로 변해버렸다!"

용사의 애인:"그래! 당신에게 죽어간 모든이들의 복수를 행해야 겠어!"

마왕:"흥...그까짓 고대의 아티팩트 하나를 손아귀에 넣었다고 자만을 하는것이냐?"

마왕:"써보시지.그래."

그말을 듣고 용사는 아티팩트를 작동 시켰다.

-위잉.위잉.위잉............퍼엉!?!??!!?!?

용사:"어...어째서..."

아티팩트를 작동시키자. 용사일행은 폭발에 휩쓸려서 용사를 제외한 모두가 몸이

터지고 박살나버렸다...용사도 죽기 일보직전이다.

마왕:"........."

-저벅.저벅. 푸욱! 서걱! 뎅겅!

마왕:"...확실히.그아티팩트.쎄기는 무지 쎄지. 근데말야. 마법무기를 모조리 파괴

시켜서... 여긴 마법무기 안두도록 했지. 내검도 그냥 검이올시다."

환상의 무기를 중요한곳에 놔두는 바보가 어디있겠는가.그런것은 전장에서 쓰여져야

할 가치가 있다...

8-[바보라는것은 용사다]

마왕:".........미안하오...당신의 그 인내력 덕택에 나자신이 행하는 행동이 얼마나

악독하고 비열하며...못된짓인지 깨달았소..나의 무익함을..알게 되었소.그러니.

나에게 몇달간의 조용히 명상할 시간을 준다면 악의 군대를 해제하고 모두를 착한

길로 이끌수 있도록 하겠소."

용사:"정말인가?........"

마왕:"그렇소.악인도 마음을 돌릴수도 있고..누구든지간에 한번의 실수를 바로잡을

기회를 나는 항상 한번씩은 주었소.당신도 나에게 실수를 만회할 기회를 주어보시오."

용사:"...."(확실히. 저마왕은 부하가 실패를 해도 한번은 용서를 해주었어...)

용사:"좋아.당신....믿겠다.그눈을!"

-3달뒤. 인류는 멸망했다

마왕:"..정신나간놈 아냐.정말.그런말을 정말로 믿다니."

마왕의 보좌관I:"하아.마왕폐하.용사들은 바보가 아닙니까"

마왕:"..그건 그렇다고 쳐도 너무 심하잖아.아무튼 바보는 구제할길이 없다니까.정말로."

판타지적인것들을 여기올려도되나모르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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