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 혹시 들어온다면 보아라.........

우연찮게  m.net을 돌리다가 언뜻 들어본듯한 노래를 들었다......

넬의 stay............어디서 들었나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갑작스레 생각나더군...

과거 한 소녀가 노래방에서 스타트로 끊은 그 노래.........(과연 그 소녀는?ㅡㅡ")

처음에 암것도 모르고 어느 여가수의 노래려니 했는데......

남자노래더군.........

이런점은 여자들이 부럽소....남자들은 여자노래 부르기 힘들지만....

여자들은 쉽게 부르거든.......(은령님이 부르신 잃어버린 기억....전 못한답니다.....)

암튼....원곡을 들어보니 갑작스레 그때 일이 생각나서 글 올려본다......

그리고 노래 하나 추천...the cross의 don't cry....

들을만 하더군.........4옥이라더라........

(왠지 이런건 쪽지로 보내야 하는 글인듯........)

[강달봉]

-_-;; 노래방에서 성인식 불렀다가 맞아 죽을뻔한 기억이...

[너굴]

맞아죽을뻔하셨나요?

전 벌칙에 걸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완창과...

그 이상한 춤까지 따라하다가 템버린이 날아와버린........ㅡㅡ"

[검마]

ㅋ!
저는 얼마전 노래방 가서 이수영 노래 부르다 밟힐뻔한...ㅡ,ㅡ;;
탁자 위의 재떨이가 날아오질 않나...ㅡ,ㅡ;;
옆 친구가 담배로 담배빵 하려 하지 않나...ㅡ,ㅡ;;

[검마]

아, 참고로 오해가 있을까봐 그런데, 전 담배 안핍니다.ㅡ,ㅡ;;

[강달봉]

리얼너굴님 안됬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니.. 너무 벌칙이 과한것같네요

[Reonel]

음.. 아얘 못가는 사람은 어찌나 슬픈지 ㅡ.ㅡ"

[등로]

헉...티비에 나왔단 말입니까-_-!!!
이,이런...봐야 했거늘...얼마나 보고 싶었는데...ㅠ.ㅠ
난 티비볼 때 엠넷밖에 안 보는데..대체 언제 한거지?
윽...내가 잠든 사이인가...

[Reonel]

엠넷을 보시는구나 ㅡㅡ"

[흑저사랑]

옛날 회사 모임에서 노래 부르라기에 부를게 없어서..
부른 노래는... 앉으나 서나 당신생가...ㅡㅡ..

이 노랠 처음 부르는 순간 웃음 바다가 된...
나중에 생각해 보니 생총각이 무슨 이런 노래를...
지금 생각해도 얼굴이 붉어집니다.........................헐...((( "_)

[검우(劒友)]

쪽지가 있건만...-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