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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머라이어 캐리가 뉘요..

작성자
Lv.30 남채화
작성
02.12.02 11:29
조회
1,075

이건 농담이 아니라 정말 누군지 모른다.

스포츠 조선인가에 머라이어 캐리 과잉 보호로 스타들 화났다

뭐 이런식의 기사가 있던데...

우리나라 가수나 배우 이름도 잘 모르는 판에.. 외국가수 이름까지 외우기는 귀찮다.

그나마 외국 영화배우들이야 가끔 자막에 뜨거나 하니까 귀에 익숙할뿐..

그런 가수 알 필요 없다.(뭐 세상이 최고로 평가해도 나 싫으면 그만임. 원랜 삼류 가수라고 쓰려다가 혹시 있을지 모를 팬들을 위해 안씀..)

그나저나 자우림 4집인가 그거 사야하는데 돈이 없다 훌쩍.


Comment ' 21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2.12.02 11:31
    No. 1

    저도 누군지 모르오!-_-;;
    저도 우리나라 가수이름도 모르는데...
    어찌 외국까지 외운답니까...-_-;;
    걍 노래 좋으면 듣고 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02 11:34
    No. 2

    보디가드 배경음악 앤다아이~ 하는 거 머라이어캐리...
    에프십오나오는 탑건 배경음악 테잌마브레서웨이~ 휘트니 휴스턴...ㅡㅡ;
    ...이정도면 모르는 거 맞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0 남채화
    작성일
    02.12.02 11:37
    No. 3

    보디가느.. 한번도 제대로 본적 없습..
    그리고 그 왠 다이아야~
    가 머라이어 캐린지 뭔지 노래였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2.12.02 11:44
    No. 4

    아!! 그 노래였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향수
    작성일
    02.12.02 11:51
    No. 5

    저는 한국 대중가요도 잘 듣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머라이어캐리가 누구지 알고 있습니다.
    노래하나는 정말 잘 부르던군요.
    제 기억으로 리메이크 한 노래인데 우연히 그 노래를 듣고
    그 노래만 죽어라 들었습니다.
    머라이어캐리 미국에서는 신데레라라고 부른다고 하던군요.
    아주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노래하나로 성공을 위해 상경 엄청 고생끝에 성공한 사람입니다.
    성공하고 나서 엄청난 부자와 결혼 이혼과 동시와 천문학적 위자료를 받아다고도 해요.
    그 부자와 결혼 한것도 (머라이어캐리는 인물은 별로 없습니다.그 부자가 머라이어캐리의 목소리에 반해다고 합니다)
    이혼후 머라이어캐리의 머라이어캐리 성대가 이상하다고 수술을 받는 다는 소식도 들리고 그 수술후에는 아마 가수생활을 할수 없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그 때쯤 저는 더이상 머라이어캐리을 잊어 갔습니다.
    머라이어캐리 정말 가창력 하나는 엄청 납니다.
    님들도 색안경을 끼지 말고 그냥 한사람의 가수로 생각하고 머라이어캐리의 목소리를 들으면 반할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0 남채화
    작성일
    02.12.02 11:59
    No. 6

    전 색안경 낀적 없는데요.
    글 쓴 그대로 누군지 모른다고 했을뿐..

    그리고 정말로 누군지 몰랐단 말입니다.

    아 또 그리고 그런식으로 가창력 있고 외국에서 신데렐라라고 불린다고 손님대접이 지나쳐 주인을 몰아낸다면 그건 문제 있다고 보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02 12:06
    No. 7

    이런 .... 그나마 휘트니휴스턴이라는 아줌마가 부른 거 중에... 직접 출연꺼정 하는 보디가드 인데...바꿔놓아도 암도 뭐라구 안하시네...쩝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02 12:07
    No. 8

    고삼때 한창 뜨던 고추잠자리를 부르는 사람이 조용필이었다는 것을 몰랐다고 하니 아무도 안믿어주더군요...뻥까지 말라고...
    모를수도 있는거죠...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0 남채화
    작성일
    02.12.02 12:36
    No. 9

    암영님. 전 휘트니인지 머라이어인지 둘다 몰라요.
    바꿔서 알려주심 그렇게 알게 되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素心
    작성일
    02.12.02 12:38
    No. 10

    훗, 암영님! 장난끼가 발동하신 모양이네...
    뒤집어 놓구, 틀어 놓구....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02 13:24
    No. 11

    암튼...별루 중요하진 않다는 겁져.... 남채화님이 글을 올린 속뜻은...
    유리님이 댓글루 잘 달아주셨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2.12.02 14:16
    No. 12

    뭐여뭐여... 아이콘들이 죄다 새까매서 누가 누군지 구별이 안가잖아염!
    휴스턴인지 뭔지 하는 흑인 여자는 영화 보디가드를 봐서 알쥬. 히히히히.. 나도 아는 가수가 있군. ^^
    그 영화 찍으면서 휴스~여자랑 보디가드로 나오던 남자(이름 기억안남)이랑 엄청 싸웠대요. 워낙 둘이서 사이가 나빴대요.
    근데 러브 스토리를 찍으려니 생고생 했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02 14:35
    No. 13

    케빈 코스트너 - 늑대와 춤을...로 뜬 사람...
    머라이어캐리는 이쁘장한 흑인(?)인데 으음...
    가창력은 참 ... 훌륭한 가수입져...
    카페 알바할 때 좋아하는 넘들이 틀어달라구 하면 .... 틀어줘얍져...T.T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향수
    작성일
    02.12.02 14:54
    No. 14

    머라이어캐리는 흑인이 아닙니다.
    백인입니다.
    그리고 제가 말 실수 한것 같습니다.
    제말은 그냥 아무것도 생각 하지 말고 그 가수의 노래만 생각해달라는 말입니다.

    간단하게 머라이어케리 성공일화..
    머라이어케리가 가수로 성공하기 위해서 큰도시(어디지는 잘모름)로 와서 식당 종업원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식당 단궐손님중에 미국음반회사사장이 있었습니다.
    그때 그 사장은 리메이크노래를 작업중이었고 그 노래의 적임자로 그 당시 미국에서 제일 인기 있던 가수 선정 연습중이었습니다.
    머리이어케리는 그손님이 음반회사 사장이라는것을 알고 그 사람에게 자신의 노래테이프를 전달 합니다.
    그 사장은 그런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그 테이프를 자신의 차 한군데에 그냥 처박아 놓았습니다.
    사장이 차를 타고 가더중 아무 테이프를 틀어 노래를 들었습니다.
    그 테이프가 머라이어캐리 테이프이고 사장은 신의 목소리다 하고 말한후 그 테이프의 주인공을 찾아 헤메이기 시작 합니다
    겨우 찾아 그 사람에게 자신이 작업중인 리메이크노래를 주닙다.
    그 일로 사람들은 머라이어캐리(그 당시 인기 있었던 그 가수대신 무명의 가수가 화제를 모와던 그 노래 가수로 선정돼자 엄청난 뉴스 었습니다)
    그 가수가 데뵈할때 기자 방송관계자가 엄청 나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엄청난 미모의 소유자라고 생각 했지만 막상 머리이어 캐리를 보자 (그당시 몸무게가 거의70kg이엇다고 합니다)
    촌티 팍팍 풍기는 엄청 뚱뚱한 여자라른 사실을 알고 그 사장과 음반회사과 최악의 가수를 선정 했다고 말들이 많아다고 한더군요.
    하지만 머라이어케리가 노래를 불르자 모든 사람들이 박수와 환호를 외치면 이목소리는 사람의 목소리가 아니다 신의 목소리다 하면서 열광의 도가니 었다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02 15:12
    No. 15

    향수님...정담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분위기가 하도 어두운 시기라 농담을 여기저기 합니다만...

    머라이어캐리 노래 좋습니다.
    반박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본문의 소재인 기사의 요지는 요즘 국내정서가 불안하다. 반미감정이 많이 거세어졌다. 이런 시국에 머라이어캐리가 온다.
    불안하니 엄청난 경호를 한다. 우리나라 경호가 더 눈꼴사납다... 는 것이지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온다구 뭐라고 할 생각도 없고요.
    국내에 머라이어캐리 노래 좋아하는 사람 많습니다. 얼마나 좋겠읍니까? 평생 한 번 올까말까한 기회(?)인데... 리키마틴보다 더 좋아하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때가 안 좋다는 것입지요...
    조금 생각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분위기가 가라앉은 다음에
    와달라고 할 수도 있다는 거지요. 힘없는 나라...어짜피 분위기는 가라앉을 것이니... 시간에 대한 이야기일 뿐입니다. 머라이어캐리... 노래 캡 잘합니다...
    또한 그런 머라이어캐리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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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남채화
    작성일
    02.12.02 15:41
    No. 16

    맞아요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마세요.
    지금 스피커에서 나오는 노래가 좋다고 느끼고 있는데
    이게 머라이어 캐리 노래일 수도 있는 거구요

    단지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신문에 그런 기사가 있길레
    적은것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大新流【狂風】▦
    작성일
    02.12.02 15:47
    No. 17

    머라이어캐리...히어로라는 곡으로 제가 초등학교때 알아찌요~
    노래 정말 좋습니다...소리바다에서 찾아서 들어 보십시요~
    좋아서 온몸에 닭살이 돋습니다.....^0^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0 남채화
    작성일
    02.12.02 15:50
    No. 18

    전 소리바다 안쓰는데요..
    음악은 테이프로만 듣는다는..
    뭐 가끔 틀어놓기도 하지만
    아무튼 나중에 구해서 들어볼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2.02 20:55
    No. 19

    않좋은 시기죠...
    그리고 별루 관심도 없고.. 노래는 잘 부르더군요...
    옥타브가 장난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호
    작성일
    03.02.28 01:43
    No. 20

    아직도 길은 머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02 13:37
    No. 21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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