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는 형의 결혼식이 끝났다..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도 부러웠다..
어제 나는 식당에서 나가는 음식을 체크하고 있었다. 한그릇당 1만6천원이라고했다.
나가는 음식을 체크 안하면 식당에서 돈을 더 물어야하니까 오히려 음식을 나가는 사람들이 체크하라고 말을 한다..
그런데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나가는 경우가 종종있었다.. 그래서 왜 그러나 가만히 보니까 아래층으로 내려가는것이었다.
그래서 그렇구나.. 아래층은 우리하고 전혀 상관없는곳이기 때문이다..음식이 부족해서 가지고 내려가는줄알았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에 터졌다.. 돈낼때 30그릇이 더 추가 되어서 돈을 냈다고 들었다..
내가 체크를 잘못해서.. 그런줄알고 그냥 계산한것 같다..
기가막혔다.. 어째서 그런일이 생겼는지.. 기막힐 따름이다.. 어제 계산할때 날 불렀으면 하는생각이 든다..미치겠다..
미칠것같다.. 사람병신된 기분이다. 뜬눈으로 당한기분이다.. ..
아!!.. 얼마나 병신같은 일을 당했는지 ..
여러분들도.. 만약.. 일을 돕게된다면.. 끝까지 꼼꼼하게 지켜보시고 하세여.. 저같이 억울한일 당하지 말고여.. 지금.. 답답합니다.
그러니까 나가는 음식을 체크해서 250그릇 나왔는데..
나중에 계산할때 식당측에서 30그릇 더 나갔다고 돈을 더 받았다고 합니다.. 총280그릇이죠
형은 제가 체크 잘못해서 그런줄알고 식당측 말대로 280그릇 계산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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