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제호 러쉬...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완결이 허무하게 끝나나했더니 끝맺음말에 2부있다더라구요.

근데...출간안됐다니 OTL...그게 언제적 소설인데 아직도..ㅜ-ㅜ

엄청난 극악연재시군요.

휴우...비커즈란 책도 있다던데 그건 완결났나요?

[Dainz]

비커즈는 한 일년 넘었나요?
지금 인터넷연재만화 스토리 쓰는중이라 다른 작업들은 죄다 뒷전입죠
뭐 비커즈는 손작가가 타계하지않는이상 완결을 보긴 하겠죠.
기대는 안합니다만.

[엔띠]

그분은 지금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의 스토리를 맡고 계십니다...
역대 웹툰 사상 스토리가 가장 느린 만화 굴지의 No.1
2년 정도 연재가 됐을 텐데, 한글문서 1장 내에 지금까지 진행된 모든 스토리를 적을 수 있습니다.

[성류(晟瀏)]

노블레스...
이건 뭐 웃긴 것 같긴 한데..
빵빵 터지는 것도 아니궁...
남자는 죄다 멋지게 그려져 있는데 여자는 그저 그렇고...
연재속도 극악에.
요즘은 주인공 등장도 안 하고.

[Dainz]

손제호 작가는 수입원이 대체 뭘까요?
일년에 한권써서 생계가 유지될지 심히 걱정입니다.

[엔띠]

스크롤은 길지만 실제로 컷은 별로 없고.
연출은 좋지만 스토리 진행이 너무 안 되서 스토리도 모르겠고.
주인공은 극강 먼치킨에.
주변에 꼬이는 아무 쓰잘데기 없는 조연들의 이야기가 90%...

[꿀도르]

노블레스 주인공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음......
대사도 없고..;;

[이등별]

사실 주인공이 누군지를 모르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