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사와 나오키 작 몬스터..

아니 어떻게 세 번째 재탕하는데 재밌죠

전 지금 친구 하나를 방에 버려두고 잠시 문피아 눈팅중

아 몬스터 진짜재밌어요 킹왕짱 ㅠㅠㅠㅠㅠㅠㅠ

[교공]

몬스터도 그렇고 20세기 소년도 乃

[CReal]

만화말고 another monter라는 소설을 도서관에서 봤었는데 소름끼치더군요 ㅋ 안보셨다면 한번 보시길

[幻首]

몬스터의 그림이 단순해 보이지만, 자연스런 시선 이동을 유발하는 대단히 수준 높은 그림이라고 하더군요. 독자의 시선 처리를 일일이 감안해서 그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몬스터의 내용은 사실 작가의 실력은 거의 없습니다. 시트콤처럼 스토리작가를 수십명을 따로 두어 제작한 것이 몬스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좋은 작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스마일즈]

몬스터가 스토리작가가 많았나요;; 마스터키튼은 옴니버스식 구성이라 많을수도 있겠지만 몬스터는 이야기가 하나일텐데 스토리작가가 여럿이라니 좀 이상하네요;;;

[적안왕]

그만큼 스토리에 투자를 했다는 거군요. 쿨럭.
스마일즈님//그러게요. 쿨럭. 그렇다면 각각의 시선에서 바라본 것을 모순이 없게 하기위해서 였을까요?

[幻首]

스토리 작가가 여러명이라는게 그 복잡한 사건 구성이나 전문가적인 요소를 여러명이 각각 담당해서 합쳤다는 이야기죠.

[Solace]

그리고 플루토로 자연스럽게 넘어왔죠. 스토리 좋아도 설렁설렁한 그림체 별로 안 좋아하는 데 이 작가는 예외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