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눈물..

아버지가 우시더군요. 서럽게. 아주서럽게.

왠지모르게 가슴이 답답해서

손을 꽉잡아드렸습니다.

저와 동생에게 미안하다고하시더군요.

자신이 초등학교도 겨우나와서 우리에게 줄것이없다고..

아 진짜.. 왠지모르게 눈물이..

[슬로피]

ㅜㅜ

[피곤한赤火]

혹시 검정고시에대해서 잘아시는분있나요?

[잎새의시]

글만 읽었는데 왠지 가슴이 착잡해지네요.
저는 정말 받은 게 많은데 해드린 건 없는 자식이라 동감이 가네요...

[기시감]

중학검정고시는 의외로 쉽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레벨은 꽤나 까다롭지만...
네이년으로 검색해보면 금새알수 있어요 +_+

[이데오]

순간 제목을 아마존의 눈물로 읽었네요...진지한 글에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