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담 기분이 꿀꿀해져서 저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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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기준으로...
제가 진짜 거의 미치다시피 해서 플레이한 게 몇 개 있었죠...
순위를 매겨보자면...
1.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 (줄여서 에코)
-아기자기한 캐릭터에 비공정에 12개까지 되는 1차직업에 등등등등 너무나도 신기하고 새롭고 재미있는 요소에 푹 빠져서 1년 조금 넘게 했던 게임입니다. 모그 나오기 전 (사가3) 부터 시작해서 사가 8까지 했었는데... 이리스 카드 시스템이 나온 지금 이 시점에서는 플레이를 안 하고 있네요... (뭐.. 이유라고 하면 베이스 렙 제한이 99에서 110으로 상향된 게... 가장 크죠... 그걸 언제 다 올려 젠장)
직업 안 키워본 게 없었습니다.
뭐... 그래도 거의 만렙까지 (사가8 기준 만렙 99) 키워본 건...
고고학자/광전사/총잡이/음유시인/대장장이/대상인/인형술사
이 정도네요...
진짜 한 때 미쳤다고 작정하고 했던 게임입니다.
비공정 1주만에 만들고 로켓 2주만에 칼같이 만들고... (로켓이 원래 3주가 걸리긴 하는데... 날짜만 잘 잡으면 2주죠 ㅎㅎ;;)
진짜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문제는 만렙을 저렇게 키우다보니 이젠 70인던만 보면 현기증이 나서 손을 못 대지만요...
p.s. 필드보스 중에서 염왕이라는 놈 잡다가 캐관광 당한 적이 있습니다. (이 말은 에코 해보신 분들만 아실듯...ㅎㅎ)
2. 마비노기
-한때 현금 10만원을 그 자리에서 질렀을 정도로 미쳤던 게임입니다. 문제는 렙을 안 올렸다는 거죠.
3. 메이플스토리
-듀프 쓰고 이틀만에 정지 감사합니다.
4.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랭크는 별로 안 올렸지만 진짜 재밌어서 많이 한 게임이죠 ㅎㅎ 타격감의 진수!
5. 타르타로스 온라인
-진짜!!! 진짜!!! 진짜!!! 2주간 미친듯이 했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로는 쳐다보지도 않고 있는 중입니다만...
더 있긴 하지만...
지금 당장은 기억이 안 나네요... ㅎㅎ
기억나는대로 더 써볼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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