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타 교전 중에 어떤 간나가 투명쓰고 튈 것 같으면 미리 깔아두는 것이었네요.
안티 메이지로 6뎃은 굴욕이지만 허접 팀덕분에 진짜 눈물을 머금고 했습니다.
나중에 저 18 레벨때 디스트로이어 +250 나올 때에는 정말 눈물이더군요. 대체 얼마나 키워줬으면 그렇게 나오는 건지...
+250을 버틸 재간이 없어서 마방갑을 하나 들고 싸웠는데 나중에 분신쓰고 한번 잡고 (우리 팀은 제가 뭐라고 하니까 역으로 난리치다가 침묵)
상대방 중에 공포의 나이트 스토커 (뱀파이어) 가 있었는데 나이트 스토커 주제에 나이트 겁장이가 되어서 조금 불리하다 싶으면 그냥 투명쓰고 튀더군요.
나중에 이번에도 그래봐라, 하고 워드몰래 겹쳐서 깔고 마구 때리는데 또 투명쓰고 튀려고 하더라구요.
오오, 마나 600만큼 없네? 뎀지 감사. 제대로 응징. 그담부터는 안 개기는게 신기했다는.
도타 진 적이 거의 없는듯. 근데 이번에는 진짜 팀들이 눈물이라 질뻔....저 렙 25 찍을 때 각각 20 18 17 15였나....후....상대는 25 25 24 23 23이었는데 너무 하잖아요.
p.s. 그래봤자 공방 늅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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