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다가오면 의레 신정과 설날(구정이라 하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말을 되풀이합니다. 이 얼마나 에너지 소비되는 일이란 말입니까!
물론, 덕담을 나누는 면에선 기분이 좋지만.. 꼭 말을 두 번하게 만들다니... 정부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했으면 좋겠군요.
'설날을 1월 1일부터 일주일간 만들어 버려!!' 라고 말입니다.
실없는 소리같지만.. 지난 신정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셔' 라는 쪽지와 글을 통해 인사했는데.. 또 하게 만들다니. 속으로나마 앓고 맙니다.(아, 착한 내가 참아야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리고 새배돈 많이 주시고, 많이 받으세요!!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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