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이런사람이 다 있다니!!!

http://blog.naver.com/run_and_gun?Redirect=Log&logNo=80105975342

이틀전에 올라온 글입니다만, 현재는 지워진 상태입니다.

누가 캡쳐해서 복사해놓았네요.

이런걸 볼때마다, 이제 대한민국도 살기 좋은곳은 아니구나...

라는걸 느낍니다.

제가 관악구에 살기에 여자친구를 볼때 신림쪽에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이래선 길거리에서 혼자 돌아다니게 하기도 무섭네요.

[회색물감]

갑자기 버스 괴담이 떠오르네요. 그렇게 실실 쪼개다가 여자가 복수해서 승객들까지 데리고 황천길까지 갔다는 야그. 설마 실화일까 싶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쯧쯧.

[유빈(流斌)]

이 글이 글뿐이면.. 그냥 이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겠지만, 동영상까지 올라왔었다고 하네요...

[회색물감]

그러고보니 저번에 관악구가 서울시에서 성폭행 1위인가 2위인가 했었죠...;;

[부정]

이거 보고 엄청 열받았었습니다. 아 진짜... 세상을 좀먹는 사람입니다.
물론 그 세명의 범죄자는 화형을 시켜야죠.

[역사학자]

정말 어이가 없네요.

솔직히 저건 공범 아닌가요?

[꿀도르]

아 오타 공범 인듯... 와 놀랍다...;; 딸기츔 부터..
딸기츔은 한양대생이라던데 고딩흉내고; ...

[토정비결Z]

좀 부럽네. 근데 끝까지 신고안한건 너무 한다- _-..
좀 보다 적당하게 신고 좀 해주지..

[sydm]

토정비결Z님//헐. 부럽습니까?

[CReal]

개종자에도 등급이 있군요... 참 할말없다--;;

[토정비결Z]

범죄현장을 직접 목격하게 되는건 매우 드문일이죠. 그런 경험 하려해도 힘들겁니다. 충분히 부럽죠. 물론 그렇다고 진짜 신고 안하고 집에 왔다는 것은 .. 참 신기하군요. 별로 죄책감은 들지않나..? 아니 죄책감이 아니더라도 그런 사람들이 언젠가 자신한테 해코지 할 수도 있으니 이성적으로나 감성적으로나 신고해야 마땅한 일인데..흠.

[sydm]

인x아파트라면.. 인헌아파트인듯 한데 어휴...

[로하스]

저런 병신이 진짜 이세상에 있군요. 다행히 살면서 주변사람중에 저런 인간쓰레기는 없다는 건 위안삼을만하네요. 째려봤다고 성폭행과 강간을 그저 방관하다니 저 동네 위험하네요.

[기욘]

에휴....... 진짜로 욕하는것도 아까울 정도네여......;;

[소설재밌다]

저 동네 살 만한 곳이 못 되네요...

[토정비결Z]

뭐, 그래도 그 범죄자들이 간 다음에 그 여자한테 가서 2차 강간을 안한게 어딥니까.

[부정]

범죄현장을 본 것을 갖고 부럽다느니 2차 강간이라느니 그게 정신 있는 소리입니까?

[토정비결Z]

? 무슨 말씀이신지. 저는 딱히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만..

[조폭병아리]

저 사람 가정 교육을 판타지 소설로 받았나 봅니다.
신고라도 하지..
세상이 참 이상해졌네요.

[보위]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만...

원 글쓴이가 내가 신고안하고 헤헤 거리면서 본게 무슨 죄야? 라고 답변한 것도 똑같아 보이는군요? ㅋㅋ

[경천]

저런 쓰레기 같은 종자가 있나;;;; 허

[실버쉐도우]

지금 저런 쓰레기가 있다고 욕하는 와중에
토정비결... ㅡㅡ
문피아에도 있었네.

[Clari]

아니 토정비결님. 범죄현장을 보는 게 드문 일이고, 그것을 구경했으니까 부럽다고요?.......; 인간적으로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