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용지로 3장 쓰라고해서... "ㅋㅋㅋ 독후감을 3 장? 3000자? 금방 쓰겠네 ㅋㅋㅋㅋ" 거리고 있다가 지금 엄청나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장난아니게 어렵습니다;; 이건 뭐... 3일에 걸쳐 틀만 잡고 앉아있으니 답답해 죽겠습니다;; 하지만 장관상이 걸려있으니.... 해봐야죠.
독후감대회 말고도 절약실천사례를 글로 쓰는 대회였나... 교육청에서 여는 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일단은 교내대회에서부터 시작하는 모양인데 지원하는 애가 없어서 일단 내면 상을 탄다는 소리에 혹했는데... 어째 안내지에 분량이 적혀있지를 않네요 -ㅅ-;; 먼젓번에 써놓은 플롯상으론 A4한 장 정도 분량이 되는데 그걸로 될라나 모르겠어요.
이번 년도에 글쓰기 대회에 나간게 3번인데... 1번은 저번에 말했듯이 상을 탔었고... 나머지 2번은 지금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떨리네요. 집어넣는 곳은 많은데 결과는 어찌될지... 지금 하는 것까지하면 5군데에다 넣은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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