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꿈을 꿨었습니다 한 2년전에요..
제가 어느 도시골목에서 친구들과(누군지 하나도 모름 대략 친구라 인식)
지나고 있었음. 일단은 무슨 축제인듯한 분위기(꿈에선 항상 설정이 있죠) 막 차 한대에 불붙이고 애들 모여서 놀고 있는데 갑자기 이상한 녀석들 (영화에 나오는 잘생기고 반삭에 군인 스탈)이 사막에서 군인들이 쓰는 그 사막색비슷한 안테나가 달려있는 배낭메고 색바랜 군복차림으로 (아마 설정이 사막이었나 봅니다 허나 도시는 유럽이나 미국 분위기) 돌아다니기 시작.. 사람들 피하기 시작하네요... 문제점은 꿈에 나오는 모든 군인들이 복장 생김새 모두 똑같음 시각은 늦은 밤
저는 이상하게도 친구들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계속 아이폰인지 무슨
스마트폰들고 다니고 있었음 뭔가 만지작 하면서 골목으로 들어가서 나갈려고하니 앞에 군인... 갑자기 엄청 무서워짐... 상상이상으로 무서워져서 뒤돌아갔는데 똑같은 녀석이 있네요... 내가 의도한건 아니나 스마트폰들고 있는 손을 주머니에 집어넣을려고 하니 총을 꺼내고 내 왼쪽눈에 발사.. 팡... 꿈에서 깻는데 왼쪽눈에 진짜로 충격이 있었네요...심장은 엄청 뛰고 한밤중에 깻으나 보통 자기 방정도는 인식하잖아요 마치 눈에 주먹을 한대 맞은듯 멍하고 잘 안보임... 그게 한 하루동안 갔네요
2. 가위
풋...전 가위를 무슨 신비한 체험이라고 절대 생각안합니다.
제가 가위를 체험하는 방법까지도 알아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자는 체위에 따라 다르지만 심장에 압박을 주면 가위에 걸립니다 피곤할때 하면 +효과 보통 고3에 많이들 걸리죠 특히 독서실에서 잘때ㅋㅋㅋ 자 독서실에서 잘때 손을 가슴에 모으고 책을 깔고 잡시다.
어떠냐면요 자신이 언제 잠들었는지 모르고 잠에 깨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 가위구나"라고 딱하니 알아버리죠 ㅋㅋ
몸을 못움직이나 당황같은건 하지마세요 별거아니니
움직이기 쉬운 손가락이나 발가락 무진장 움직이세요 그러면 곧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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