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강의를 보다가...

저는 고3수험생입니다..

동네방네 떠들고 다녀서 아실만한 분들은 아시리라 믿습니다..(아시는 분이 있으려나?)

인터넷 강의를 요즘 들으면서 느끼는 점은 ....참 인터넷 강사들은 독특하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화1강의를 하던 선생님은 탄소화합물 설명하면서 다량 흡입하면 죽을 수도 있는 강력한 수면제 제조법을 설명했습니다(과정에 황산이 필요하니 망정이지...)

생2 강의를 하는 선생님은 지금 술을 만드는 과정을 열강하고 계십니다..!!대단하십니다 그려..ㅡㅡ;; 저는 지금도 열심히 술만드는 과정을 배우고 있습니다 후훗!

[파천러브]

정말 실력파들이 많죠

[행인]

지방에서는 들을 수 없는 고급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전 수능을 쳤는데 [이번에도 또 치지만 ㅜ_ㅜ] 덕을 많이 봤습니다

[太武]

인터넷 강의를 3개를 신청 했었지만(물론 동시에 3개가 아닙니다...)....
끝까지 들은건 한강의 밖에 없군요.....ㅡ;;;;
다 들은 그 강의도 친구 아뒤를 빌려서 겨우.....ㅡ;;;;;;;

[뫼비우스]

휴, 저도 들어야 하는데
인터넷 강의가 워낙에 많아서
고민 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