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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그림자1
작성
04.02.09 19:41
조회
187

아.. 저는 요세 무협소설 때문에 내 인생은 엉터리가 되고 있습니다.

무협에 빠진지 거의 4년 그 동안 꾸준히 봐 오다가 근 3개월동안 열씸히 공부해서 대학가서 잘살아보세~ 라는 꿈을 안고 무협을 접었지만......

부작용에 시달리던 저는 조금만 봐야지 라는 마음으로 책을 잡았는 데...ㅡㅡ;

방학내내 무협만 손에 들고 살고 있습니다....ㅠㅠ

제발....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가게!

공부 잘 하고도 무협소설 보시는 고수님들! 한수 지도 부탁드려요!


Comment ' 5

  • 작성자
    Lv.1 적월
    작성일
    04.02.09 19:53
    No. 1

    수능은 마지막 6개월이 좌우합니다. 작년에 고3이었던 제가 보장하는바... 솔직히 고3초에 공부한 내용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죠, 그보다는 끝에 가서 해이해지지 말고 더욱 박차를 가하면 점수 대박 잘 나옵니다.

    3월부터 꾸준히 한다면 뭐 더욱 좋은 결과를 얻겟지만..-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슈리하잔
    작성일
    04.02.09 20:45
    No. 2

    제가 이번에 시험 쳐 본 결과 -_ㅡ
    정말 방학 잘 이용해야 합니다 방학 . . 그거 놓치면
    50%정도는 놓치고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 . 시험 당일날 자리도 한몫한다는 -_ㅡ
    시력도 좋으면 금상청화라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04.02.09 21:49
    No. 3

    1. 더욱더 열심히 무협에 빠져들어 많은 작품을 읽고 나면....
    공부하는데 지장을 않줄지도(?)
    2. 무협작가를 희망한다.
    3.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결코 아니며
    만약 멀리 내다본다면 아직 늦거나 잘못된 인생도 아닙니다.
    왜 좋은 대학에 가야되는가? 에 진정으로 대답할 수 있다면
    자신이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공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2.09 22:21
    No. 4

    저랑 처지가 같으시네요... ^^;
    열심히 공부하세요. 전 대학 포기했기에..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天下第一人
    작성일
    04.02.10 01:17
    No. 5

    저도요..

    저도 이제 고 3인데.. 해놓은것이라곤 하나도..

    그나마 히라가나나 읽을줄 안다는 정도..

    수학이랑 영어는 완전 꽝입니다 ㅡ.ㅡ; 머 먹고 살지 막막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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