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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드라마를 거의 안보고 있다가 금년도 사업심사에 참여하면서부터 보게 되었는데... 옛날과는 정말 차이가 많이 날 정도로 드라마들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위 포스팅이 차기작들에 대한 기대를 더 높여주고 있습니다.
이 중 제 기대작은 포세이돈과 뿌리깊은 나무입니다.
포세이돈은 처음 이야기되었던 캐스팅과는 조금 차이가 있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되는 듯한 해양드라마입니다. (해신이요? 그건 현대물이 아니고 수사물은 더더욱 아니지요) 초반 시나리오가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나름 신선했던 내용이라 연출만 잘되면 아마 보기 좋을 듯 합니다.
가장 기대작은 뿌리깊은나무인데, 아마 책으로 본 분들은 뭘 드라마를 봐.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착각입니다. 책에 나온 내용은 거의 안나옵니다. 그냥.... 이름만 같다고 보셔도 될 겁니다. 시나리오 수정이 된다면 몰라도.
어쨌거나 금년도 제가 본 시나리오 중 최강은 바로 이 뿌리깊은나무였습니다.
기대가 큰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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