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짬뽕류 甲이라고 해도 될정도;;
먼저 판타지 세계의 세계관은 인간과 이종족간의 전쟁으로 인간이 싹다밀리고 ~~~대륙의 끝으로 내몰린상황. 그러니까 오크 드래곤 드워프 엘프 트롤 사이클롭스 미노타우로스 켄타우로스 드래고니안 거대 9족 하고 인간족간의 싸움. 전세는 처음부터 인간이 불리...
드래고니안은 반인반룡족으로 세계의 주도권을 가짐. 드래곤들은 마나원소의 괴멸에 가까운 타격을 입어 종족번식이 안되는 상태(그냥 전부 고1자 가 됨.....ㅠㅜ)
이렇게 되서 드래곤들이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각자의 레어에서 (전쟁마지막 쯔음에) 마나를 모으며 수면상태. 8족연합은 드래곤의 순혈을 얻은 드래고니안에게 이끌어지는 상태.
또한 인간들은 마법이나 정령술 무공이니 뭐니 하는 류의 능력이 없음.(그러니 밀림.) 기사(말그대로 중세 기사) 소총병(머스킷쏨) 장창병 등등 으로 이루어진 군세(어차피 크기가 도시하나수준 인간의 개체수가 100만명 이하....)
이런 상태에서 저 먼 우주건너 엄청난 고도성장을 마친 지구의 연구소(기반시설을 갖춘 거대 연구소)가 시간자와 공간자를 부딪혀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이미 신격화) 실험을 하다가 실수로 연구소가 단체로 다른 우주로 빨려들어감.
그렇게 인간들이 버티고있는 도시에 떡하고 떨어진 연구소(주변 민가에 엄청난 피해를 입힘.)
여튼 모종의 협약으로 이 우주에 분포하는 또다른 경입자를 발견하고 이에대한 연구를 진행.(마나......)
이러면서 그 세계의 지구를 빠르게 정벅하고 그 지구를 침공해오는 외계인과 싸우는 스토리로 가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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