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식객인가 어디인가에서 자식놈이 사업한답시고 부모가 사는 집 그거 하나밖에 없는거 같은데 그거 달라고... ㄷㄷ... 몇주전인가?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도 병원에 입원한 모친한테 돈 내놓으라고 땡깡 친 자식놈 보면 한숨이... 뭐랄까... 좀 돈 흥청망청 쓰고 정신 못차리는 놈은 금치산자인지 한정치산자인지 시켜버리고 사업을 하고 싶으면 본인 돈으로 좀 하길... 괜히 가족들 피보게 하지 말고.. 어쩌다 듣게 되었는데 많이 못배웠지만 돈이 많은 집이 있었는데 자식놈들이 사업한답시고 해서 전부 날렸다는 사실도 듣고... 결혼 한다고 해도 자식 안 낳고 싶지만 만약 그놈이 사업이나 내 돈 손대려 하면 차라리 불태우고 말리라...... 자식 줄바엔 걍 ㄱㄱ... 아 쓰다보니 욕먹을수도 있겠네..... 그냥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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