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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
12.07.11 15:52
조회
1,625

우연히 찾아본 자료에 따르면...

사람이 최초로 기억할 수 있는 건 3살이라고 해요.

그런데 가끔은...

태아 때의 일도 기억하실 수 있는 능력자님이 계십니다! ㅇㅅㅇ!! (충격이 심한 일이라면 이론상으로 가능하다고 해요)

우선 저부터 고백을 하자면...

전 일반인인지라, 3살 때의 기억이 가장 오래되었거든요.

까끌까끌한 나무바닥이라든가, 정장을 입은 아버지라든가, 이사 때의 추억이라든가... 다행히도 그런 사항들은 사진으로 기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순수하게 제 기억이라 믿을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전 정다머님들의 기억력을 믿습니다!

뱀발.

아, 폭우가 너무 심하네요. 컴퓨터 본체보다 더 소음이 심해요...


Comment ' 4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2.07.11 15:55
    No. 1

    전 당장 오늘일도 기억이 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Host
    작성일
    12.07.11 15:55
    No. 2

    태아는 모르겠고 기억이 있긴한데 꿈에서 겪은거였는데 엄마가 리얼이라 그래서 ㅋㅋ 근데 각색된 기억이라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7.11 15:57
    No. 3

    헐 태아때의 일...... 저는 기억이 대충 7살? 정도부터... 겨울때인가 우연히 티비 보니 2살때까지인가는 부모 하기에 따라 달라진다 하더군요... 부모가 등만 보여주면 그 아이는 이상해진다고... 음... 그리고 좀 충격적이거나 한 일은 본인이 잊어버린다 하죠.. 그거 알게 되면 큰일난다고... 그렇게 봉인된 기억이 아닌가 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산송장
    작성일
    12.07.11 15:57
    No. 4

    음, 두 가지 기억하는게 있어요.
    하나는 버스에서 어떤 젊은 남자분이 귀엽다면서 머리 슥슥 쓰다듬어주고 뺨에 뽀뽀해달래서 그대로 했다가 뒷자석에 앉아있던 아버지가 버럭한거.
    둘째는 심한 감기에 걸려서 겔겔거리는데 부모님이 저 놔두고 삼박 사일 홍도 관광 여행 다녀오신거였죠. 그때처럼 무섭고 서러운 기억이 없었던 것 같네요. 결국 부모님이 돌아오셨을때 폐렴으로 번져서 곧바로 응급실행이었다고 들은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7.11 15:58
    No. 5

    헉 폐렴... ㄷㄷ... 정담의 미녀 한분을 잃을뻔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2.07.11 15:58
    No. 6

    기억이라는게 누군가 이야기한 일을 내가 상상을 해서 기억을 하는건지, 아니면 실제로 기억을 하고 있는건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어릴땐 매일 울었던 거 말곤 기억나는 것도 없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7.11 15:58
    No. 7

    아 어제 일도 ..기억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2.07.11 16:00
    No. 8

    남궁남궁님/ 그건... 음... 요즘 피곤이 쌓이셔서...??
    Host님/ ㅠㅠ
    마아카로니님/ 음... 그런 기억은 아예 기억하지 않는 편이 좋겠네요;;;
    산송장님/ 오오~, 능력자님 등장!! 부모님께서 좀 심하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산송장
    작성일
    12.07.11 16:00
    No. 9

    근데 진짜 무슨 생각으로 꼬맹이 혼자 두고 여행 갈 생각을 하는지... 처음에 잘못 기억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부모님한테 확인하니까 맞다더라고요. 심지어 그때 가져온 홍도 관광물품 같은게 아직도 있음-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2.07.11 16:04
    No. 10

    묘로링님/ 제 경우에는... 기억이 먼저고 검증이 뒤였기에 믿을 수가 있었어요^^;; 우는 기억만 있다는 건 많이 슬프네요ㅠㅠ
    꿀도르님/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7.11 16:07
    No. 11

    헉... 산송장님 그 물품 보면 화나시겠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2.07.11 16:08
    No. 12

    산송장님/ ㅠㅠ 그만큼 부모님께 받아내시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양원
    작성일
    12.07.11 16:09
    No. 13

    저는 정확히 3살때 살던 집에 대해 기억하는데 거기서 세탁기를 엎었던 게 유일한 기억입니다
    3살이 할 수 없는 일인데 부모님께 여쭤봐도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 미스테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2.07.11 16:09
    No. 14

    너무 그렁그렁 매일 울어서, 눈이 큰 이유가 그렇게 울려고 눈이 컸다면서, 큰이모께서 제 눈물을 닦아주기도 했고...어릴땐 어머니랑 떨어지기만하면 울었다고 해요. 지금은 겉쌍꺼풀도 사라져서 눈이 그리 크지 않지만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7.11 16:10
    No. 15

    엌 ㅋㅋㅋ 묘로링님 빵터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2.07.11 16:12
    No. 16

    박D님/ 다른 의미로 능력자님 등장<< 호, 혹시 마, 마, 마ㅂ...(끌려간다)
    묘로링님/ 감수성이 풍부하셨나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2.07.11 16:15
    No. 17

    5살 때 기억은 나요. 그때도 키가 작은 편이었는데 애들이 작다고 놀려도 속으로 '5살이 이 정도면 적당한 거지.'라고 자기위안을 했던 기억이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2.07.11 16:16
    No. 18

    방금 전에도 옛날 친구 기억 때문에, 기쁜데 왠지 눈물이 나는 걸 보니 현재 진행형이에요. 요즘 늙었는지 눈물이 엄청 많아졌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2.07.11 16:17
    No. 19

    3살때 이전 일을 기억해요

    어떻게 세살인줄 알게 되었냐면
    제가 배가 부른 엄마를 붙잡고 엉엉 운적이 있었거든요
    할머니네 집에서 막 가지말라고 엄청 울었음...

    그때 광경이 다 기억나고 엄마가 보고 싶어서 옥상 위에서
    혼자 있던 감정이 생생 하네요
    할아버지가 업어주던거 찐빵 사주던거 이불속에 있던거
    눈 오는 날에 전봇대광경 다 기억남..

    제 동생이 저랑 딱 세살차이임.
    엄마가 제 동생 낳으러 갈때 그 헤어지기 싫었던 감정
    과 풍경이 생생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2.07.11 16:18
    No. 20

    이 기억이 임신한 엄마가 다른곳에 가는게 싫어서 운 기억이 아니였다면
    저도 그 기억이 3살때인줄 몰랐을거에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2.07.11 16:22
    No. 21

    신신님/ 으헉... 저도 키 때문에 보호자 동반 청룡열차에서 튕긴 아픈 기억이...[...]
    묘로링님/ 에이~, 눈물은 나이와 상관없죠... 마음이 따뜻하시니 그런 걸 거예요^^
    소울블루님/ 두 번째 능력자님 등장!! 쌉싸름한 추억이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07.11 16:24
    No. 22

    어제일도 기억이 안납니다..........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양원
    작성일
    12.07.11 16:24
    No. 23

    들켰군요 제거하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Host
    작성일
    12.07.11 16:28
    No. 24

    리플 읽다보니 생각나는데

    4살인가?
    유치원에서 지칠때까지 원탁 돌다가 힘들어서 토한 기억이 있슴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7.11 16:32
    No. 25

    흠, 몇살때인진 모르지만 사촌누나랑 기어다니던 기억은 있음. 주먹질하거나 한 기억은 없어요! 정말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2.07.11 16:51
    No. 26

    세살때 저희 집 앞에 거다란 호랑이 머리 뼈 같은 게 있었습니다.
    그게 뭔지 몰라서 항상 어머니께 이게 뭐에요? 라고 묻곤 했었고. 어머니는 한번도 제대로 대답해 주신 적 없으셨습니다.
    그게 아직도 기억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음속소원
    작성일
    12.07.11 16:52
    No. 27

    문득 정신차리고보니 여섯살이더군요. 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일
    12.07.11 16:53
    No. 28

    ....그냥 친구랑 논기억밖에..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일
    12.07.11 16:54
    No. 29

    다른건 엄마가 알려주셔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2.07.11 16:56
    No. 30

    아주 어릴때 탈장땜에 병원실려갔던일 정도로 충격적인일만 단편적으로 기억하는데 워낙 단편적인 기억들이라 기억하고 있다고 하기도 뭐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2.07.11 17:02
    No. 31

    시링스님/ (토닥토닥)... 바쁘셔서 그런 거겠지요~.
    박D님/ ...[잠수] (흘낏흘낏)
    Host님/ 헉, 괴로우셨겠다ㅠㅠ
    티리엘님/ 넵, 믿을게요^^
    유주완님/ 그게 대체 뭐였을까요?? [궁금궁금]
    마음속소원님/ 바쁘게 사셨군요!!
    데스노트님/ ^^~
    Ahriman님/ 힘드셨겠네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11 17:05
    No. 32

    제 최초의 기억은 약 4살때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시계를 보았던 기억이고... 최초의 생각은 6살때 유치원에 가서 입학수속을 밟는 도중 '내가 왜 여기에 있는거지?' 하고 갑자기 생각을 했던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그리피티
    작성일
    12.07.11 18:04
    No. 33

    제가 2살무렵쯤에 집에 커다란 빨간색에 속에는 뭔지 모르지만 메밀같은것으로 가득차있는 공(?)은 아니고 뭔지 모르겠네.. 아무튼 그런게 있었는데, 거기에 묻혀서 사는걸 좋아했습니다. 거기서 허우적 허우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Kvasir
    작성일
    12.07.11 19:01
    No. 34

    저는 어머니와 버스를 타고 가서 다른곳에 살고 있는 친 할머니댁에 맡겨진 적이 있습니다. 거기서 저랑 할머니, 고종사촌형이랑 셋이서 살았었는데요.
    지금도 그때 당시의 버스 안 모습이랑 주변모습... 거기서 살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엉뚱한 할머니네 산소를 따라 올라갔다가 고종사촌형이 발견해서 데려온 적도 있었고...
    마을 앞 개울가에서 마을에 처음 온 분들께 물세례를 던지곤 했던 적도 있었죠.
    그런데...


    사실 그때, 할머니 댁에 맡겨진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결혼한지 5개월 만에 저를 낳고나서 얼마후에 또 아이를 가지신 어머니께서 탄광촌에서 일하시는 아버지 뒷바라지를 하시면서 저와 동생을 함께 키울 여력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정도 클 때 까지 잠시 맡겨두러 가신거였어요.
    저와 제 동생이 16개월 차이 연년생이고, 아직 동생이 태어나지 않아서 어머니 배가 불러 있었던 때의 일 이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카라기
    작성일
    12.07.11 19:59
    No. 35

    몇살땐지 모르지만 초소 4살(이전에 살던 곳에서 4살에 이사를 했기 때문에 기준점이 됩니다.)이전의 몇 '장면'과 상황이 드문 드문 기억이 가끔 납니다. 마치.. 영화에 플레시백 같이요. 다만, 그야 말로 상황과 장면만요. 시간으로 따지면, 0.1초? 1초? 그리고 몇살땐지는 정확히 모르겠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2.07.11 20:42
    No. 36

    패러디님/ 최초의 생각이 뭔가 비범하군요 ㅇㅅㅇ!!
    그리피티님/ 혹시 어린애들이 노는 빨갛고 파랗고 노란 공들이 가득 든 풀장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부럽네요~.
    Kvasir님/ 세 번째 능력자님 등장!!
    카라기님/ 신기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黑月舞
    작성일
    12.07.11 21:24
    No. 37

    2살때 아버지가 사준 생일선물 받은 기억이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프락시온
    작성일
    12.07.11 21:27
    No. 38

    저는 아장아장 걸으면서 빤스에 똥싸는 바람에 빤스가 묵직해져서

    울면서 엄마에게 갔던 기억이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궁상쟁이
    작성일
    12.07.12 09:26
    No. 39

    음...
    사람들이 말하면 안믿지만 젖먹이 때의 기억도 있네요.
    그 외에도 두살, 세살 때의 여러가지 일이나 장면 제가 살던 동네가
    기억에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하죠...
    어리다고 기억못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구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월충전설
    작성일
    12.07.12 11:24
    No. 40

    헐... 이거라면 할얘기 엄청 많은데 어제 글이네요. ㅋ 전 아무래도 3살 이전일을 기억하는것 같습니다만... 최연소기억(?)이 아마 생후 15일일것 같기도 한데요... 그리고 1살때의 기억은 각색된게 아니고 실재로 기억하는 사건도 있구요... 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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