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습니다.
일단 닭을 물에 담궈서 피 빼고
그담에 삶아서 찬물에 씻은 후에
물기 제거하고
한참 말린 후에 튀겼습니다.
통채로 튀기지 않고
닭도리탕용으로 조각난 상태에서
튀겼는데
성공했습니다.
역시 음식은 재료가 그 맛을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기름은 의외로 별로 들지 않았고요.
1.8리터 짜릴 샀는데 반절 남았습니다.
온도를 확실히 몰라서 약불로 해서
한번 튀기고
속을 확인한 후
식힌 후에
다시 튀겼습니다.
닭집해도 되는 맛이었습니다.
맥주랑 먹는데 진짜 맛있네요.
요리 성공해서 너무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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