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신들의 세계라는 소설을...
연재하면서 옆동네에도 연재하고 있습니다.
유료 연재이긴 합니다만...
첫편부터 무료로 읽을 수 있도록 안내를 해놓았습니다.
돈을 그다지 바란 것은 아니었으니...
수입 같은 것은 큰 문제가 아니라고 여겼지요.
일부러 그쪽에서 유료연재를 이용해주시는 분들도 있고...
쿠폰을 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월 6-9만원 정도 들어오는 듯 하더군요...
그래서 대충 10만원 안되는 돈이 들어온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돈보다는 가능한 많은 분들이 봐주시길 원한다고 썼는데...
연재량에 비하면 적은 돈이 아니네요...라는 댓글이...--;
아, 예. 그러세요.
진짜 연재 접고싶어지네요. 이건 뭐 거지도 아니고...--;
돈보고 쓴 건 아니지만, 월 10만원짜리도 아까운 소설..
(개인이 지불하는게 아니라, 소설로 벌어들이는 전수입이군요.)
대체 뭐하러 쓰고 자빠졌나...싶네요...--;
멘붕이라는게 뭔지 참 뼈저리게 느끼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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