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이 A4용지로 60-70페이지 정도가 되는데...
쓸려고 하는데 조금 힘이 드네요.
그래도 문학논문에 대한 방향과 구성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구체화가 된 상태라서 그나마 부담은
조금 덜하기는 하네요.
솔직히 논문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어떤 방향으로 논문을 쓰고 어떻게 구체화를
할 것인지 세부적인 설계도를 그리는 것이 중요한데...
그래도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니 대강 감을
잡았습니다.
논문에 대한 방향성이 없었을 때는 막막하더군요.
그리고 논문을 쓸 때 적절한 논리와 정확한 개념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의 어휘를 쓰는 것...
그리고 인용과 참조가 유기적으로 잘 글로 표현을
해야 하는데 이것이 난관이죠.
논문을 쓰면서 표절을 범하지 않도록 해야하고...
인용을 하면서 정확하게 인용했다고 표시를 하지
않으면 이게 표절이 되거든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 쓴 논문과 비슷한 내용을
쓰면 논문으로써 그다지 가치가 없으니...
여러가지 생각할 것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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