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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고라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
12.11.13 07:01
조회
1,119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28950

30대 학원원장이 담배피는 아이들 훈계해서 경찰서 가게 생겼습니다. 어떻게 된 것이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는 것인지... 아무튼 여러분. 모두 한번 아고라에 들려서 서명에 동참해주십시오.


Comment ' 19

  • 작성자
    Lv.8 명련
    작성일
    12.11.13 07:26
    No. 1

    불쌍하긴 하지만. 아고라 같은데는 효과 전혀 없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2.11.13 07:36
    No. 2

    이것조차 안하는 것보다는 나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2.11.13 07:37
    No. 3

    흠.. 다음은 잘 안들어가서 모릅니다만..
    청소년에게 권리만 있지 의무는 없는 법. 정의로운 행동이나 미덕이 오히려 법적으로 불이익이 되는 것. 분명 우리 사회의 문제이고, 합리적인 경계가 도덕과 법적으로 세워져야할 듯 합니다.

    글의 요지는 알고 공감이 가지만.. 어떠한 것을 서명하라는 것인지가 문제네요. 현실을 바꿔야한다는 뜻이 통하는지 서로 확인하는 이벤트 외에 힘이 될 수 있으련지 합니다.

    전부터 생각한게.. 입법부인 국회의원들에게 민심을 알릴 수 있는 창구나 전반적으로 필요한 법을 검토하고 모니터링하고 피드백하는 기구가 신설되었으면 좋겠다 바라고 있는데, 이 나라가 어느 세월에 선진국이 되어서 정치가 세련되 지련지 답답합니다. 사업가만 불법 로비하는 나라 아닙니까...

    일단 서명은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ydm
    작성일
    12.11.13 07:40
    No. 4

    이렇게 말많은 청소년보호법이 왜 아직도 존속되는지 참 알 수가 없습니다... 휴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제주노랑귤
    작성일
    12.11.13 08:57
    No. 5

    일본 제도중에 쓰레기 같은 것만 받아들여서 그대로 실행하는 대한민국..일본 청소년문화가 어떤 꼴이 됐는지 분명 봤을텐데 그대로 실행..이해가 안되네요 진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2.11.13 09:11
    No. 6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우리나라 법제도가 어떻게 돌아가려고 하는건지 정말 어이가 없네요... 거기에 추가로 정말 그부모에 그자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2.11.13 09:16
    No. 7

    아고라에 서명할 시간에 공공기관에 민원을 넣는게 훨씬 도움이 될 텐데요. 도대체 아고라에 서명해서 뭐가 바뀐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2.11.13 09:24
    No. 8

    근데 저 분도 참..답답하네요..

    살짝 민 정도면 그리 큰 죄가 되지 않는데, 무릎까지 꿇고 쌍욕듣고...

    본인도 맞았다고 하면되죠...쌍방폭행으로 큰소리 치면되는데, 한국법은 아직도 큰소리 치는쪽이 유리한 원시적인 법이 많아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테사
    작성일
    12.11.13 09:26
    No. 9

    인터넷 상 글이라서 그런지 저로선 이해가 안가는 분이네요.
    경찰 조사까지 했다면서요. 그런데 왜 당사자간에 만나서 술값내고 이건 뭔가요? 진단서 끊긴 한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2.11.13 09:38
    No. 10

    저런 것들도 보호해줘야할 청소년인가. 소년원에 처넣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2.11.13 09:44
    No. 11

    자작극 같아요.
    사실이라면 참...답답한 사람이겠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이창훈
    작성일
    12.11.13 10:32
    No. 12

    요새는 한쪽말만 듣고 판단하는건 좀 무모하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어둠의조이
    작성일
    12.11.13 11:09
    No. 13

    무릎까지 꿇을 정도면 민 정도가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자신도 뭔가 걸리는 게 있으니 저런 거 아닐까요? 학원 원장이라는 분이 멍청하진 않을테고 글 그대로라면 너무 글쓴이가 찌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2.11.13 11:22
    No. 14

    음... 댓글들 읽어보니, 자작일지도 모르고 모르는 뒷이야기가 있을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저런 일이 없는 것은 아니니, 문제죠. 사촌동생이 학원 수학교산데, 수업태도 나쁜 학생 핸폰 빼앗았다고 해서 그 부모한테 무릎꿇은 동료 얘기를 예전에 들어서 그만, 제가 열폭한것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2.11.13 11:35
    No. 15

    아고라는 올린사람 이름만 높여주는거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11.13 12:19
    No. 16

    아고라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레몬티한잔
    작성일
    12.11.13 16:26
    No. 17

    상식이 당연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당연히 해야하는 행동도 눈치봐가면서 해야하는 나라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11.13 17:28
    No. 18

    모르겠네요 무릎 꿇은건 정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풍이풍
    작성일
    12.11.13 22:27
    No. 19

    담배피면 경찰에 신고를 하지 훈계를 하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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