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문조사라고 하기엔 거창하지도 않고, 아무래도 좋은-그저그런 주제라 여기에 적어봅니다. 게시판과 부적합하다면 자삭하겠습니다.
게임소설에서 보통 시스템 메시지를 표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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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엔터키
<펜타킬! 당신은 전설적입니다!>
엔터키
(다시 본문..블라블라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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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스템 메시지의 앞뒤로 엔터를 띄어 구분하잖아요?
그런데, 텔레파시나, 전음이나 그런걸 표현하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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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엔터키
<처형되었습니다.>
엔터키
<나 빼고 다 죽었냐!>
<ㅈㅅ.>
엔터키
<베인충님이 게임을 종료하였습니다.>
(본문..블라블라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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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엔터키로 구분을 지어도 똑같은 꺾음괄호( < > )로 구분하게 되니 혼란스럽더라고요.
만약 시스템 메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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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엔터키
*** 펜타킬! 당신은 전설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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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표현하면 어떨까요?
꺾은 괄호대신 ***표를 사용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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