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일당 육만원 비바! 8시간! 비바! 오후두시부터열시까지! 이런 빌어먹을 우ㅜ ㅜ우우우ㅜ 들어보니 막노동과 비슷한 작업이라나뭐라나 친구랑 같이가기로했어요 이번달은 풍족한 나날을보내겠네요 유허ㅣ
공장은 참... 으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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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친구어머니의아는지인의공장(공장장)이라서 편의바준다네요 하하헤하헤
그게 젤 무서워요. 일 자체는 빡세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지인의 눈초리가 있어서 요령 피우거나 슬쩍 은신하거나 그런 짓을 할 수 없거든요. 그리고 좀 친하신 분이라면 잔소리도 덤으로 먹어야하죠 ^^
요령껏 농땡이 부려야지요 ㅋㅋ
8시간 기본이라고 보이네요 @.@;;
청소년이니까 열시이후에는 일안시킬꺼같은데말이죠 ;;
공장 알바 정말 힘들텐데;ㅅ; 마존이님 살아돌아오세요...
몸이 힘들겠지만 지갑이 두둑하니 즐겁겠죠 ㅋㅋ
일당 10만원 주는 일용직이라면 새벽 5시에 일어나 씻고 나가서 일잡힐때까지 기다리다가 일 하러 가자고 하면 저희같은 젊은사람들은 아저씨들이 좀더 신경을 써주셔서 주머니에 음료수 하나씩 몰래 꽂아주시기도 하고 저리 가서 잠깐 쉬어 내가 할라니까 하면서 더 쉬게 해주시고... 최대한 농땡이 깔 수도 있고..
저번에 노가다뛰러갔을때는 아저씨들이 회식한다고 끌고간적이있죠 끌려감 고기먹고집들어와서 잤네요
용역 업체 가서 운동장 잔디 까는 일하면 진짜 꿀이던데.... 일당 중계비 떼고 7만원에...... 일은 그렇게 힘겹지도 않고.......ㅋㅋㅋ
친구가 지금 도로건설알바하는데 그것도꿀빤다네요 그냥 차량인도만하면돼고 ㅋㅋ
아니...요즘 애들은 왜 돈 때문에 노가다를 가려고 할까요...?
6만원이면.. 음 약간 땡기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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