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는 순서라는게 있죠.
A,B,C,D....이런 순으로 말이죠.
만약 B라는 이야기가 너무 중요하고 초반 스타트 입니다.
하지만 A라는 이야기는 B라는 이야기를 표현해줄 유일한 방법이지만 너무나도 개연성이나 가독성이 떨어지는게 문제입니다. 하지만 B부터 시작하기엔 뒷수습도 힘들고, A라는 이야기 없이는 B라는 이야기도 개연성이 떨어집니다.
다시 예를들어 사이코페스가 추리를 하는 소설(B,C,D...)입니다.
사이코페스가 갑자기 추리(B)부터하면 독자분들이 혼동스럽겠죠.
그래서 사이코페스가 추리하게 된 시작점(A)을 이야기 합니다.
근데 그 시작점(A)이 ‘사이코페스’라는 것 때문에 대부분이 거슬려합니다. 하지만 그 시작점이 있으므로서 중요한 ‘추리하는 부분(B)’에 대해선 아무런 문제점이 없죠.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골치가 아픕니다.
으으 ㅠㅠㅠ 걍 읽어야징 나중에 고쳐야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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