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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
13.03.25 20:32
조회
2,589

학교 야자를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을 하게 되니 남는 요일이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 년 전부터 해오던 수학 과외가 있는데 이것이 주 3회, 2시간씩 하는 것이고 야자 빠지려고 해도 안 빼주기에 어쩔 수 없이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이렇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토요일 날 하게 되니 여러모로 불편하더라고요. 금요일 늦게 저녁 무렵 봐서 토요일은 점심 무렵 보게 되니 숙제를 하거나 복습을 할 여유 시간조차 거의 없는 편에

가족들 다 있으니 서로서로 불편하고 토요일인데 일주일 공부하고 지친 상태에서 마음껏 자지도 못하고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어야 되고...

그래서 야자하는 삼일 중에 월요일만 10시에 끝나는 걸 8시에 가게 해주시면 안 되겠냐고 부탁했습니다. 오전 조회 전에 가서 말씀 드렸더니 일단 그렇게 생각해보자고 이야기를 하시더니 정작 8시에 제가 가서 가도 되겠냐고 여쭸더니 무시를 하시더군요.

주변을 슥슥 둘러보시더니 아무 대답도 없이 휙하고 가버리시는 겁니다. 어쩔 줄 몰라하다가 결국 교무실까지 쫓아가서 안 되는 거면 안 되는 거라고 말씀을 해달라고 했더니 니가 부족한 공부 하겠다는데 뭐. 그런데 내가 너 야자 열심히 하는 줄 알고 무엇을 어떻게 했고 저랬고............. 엄청나게 눈치를 주시더군요. 그러다가 그러면 안 되는 거냐고 다시 여쭸더니 니 부족한 공부 한다는데 어찌 막겠냐. 가라. 그러시더군요.

무척이나 제가 먼저 가는 게 싫고 탐탁치 않다는 표정으로요.

마치 이야기 꺼내기 전에는 웃으면서 보시던 분이 야자 하루만 두 시간 먼저 갈 수 있겠냐고 묻는 순간부터 태도 변환하시더니 마치 개놈 보듯이 보시더군요.

애초에 야간 자율을 강제로 시키는 것도 불만인 걸 참고 하고 있는데 과외 때문에 시간 조정을, 그것도 야자 삼일 하는데 그 중 하루를. 아예 안 하는 것도 아니고 야자 전에 방과후 시간 편성해서 안 할 수 없게 강제로, 그것도 돈 내고 하게 하는 것도 빠짐없이 하고 석식비도 메뉴 거지 같은 거 억지로 안 먹을 순 없으니까 그 돈도 내고 하고 있는데

고작 일주에 삼일 중 하루를 야자 한 시간하고 나머지 한 시간 사십분 하는 거 그거 좀 먼저 가겠다는데 무슨 개새끼 보듯 ;


Comment ' 31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3.03.25 20:33
    No. 1

    과외 때문이면 보통 다 빼주는데..이상하네요 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3.25 21:21
    No. 2

    제 옆 자리 애가 저보다 한 시간 늦지만 매주 월요일 9시에 먼저 가길래 혹시나 해서 물어본 건데 안 되면 안 된다고나 해주지 그런 것도 아니고 승낙은 해주면서 마치 못된 놈 보는 표정과 개무시에... 하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3.03.25 20:41
    No. 3

    저는 고등학교때 학교에서 강제야자 시키는거 그냥 나왔습니다. 그래봐야 성적이 깍입니까, 퇴학을 당하겠습니까.. 담임선생이 부모님한테 전화하겠다고 해서 그럼 그러시라고.. ㅋㅋ 전화했더니 아버지가 야간자율학습이라면서 왜 강제로 시키냐고 알아서 잘 하니까 냅두라고 하신 이후로는 그냥 관심 끄더군요. 그럴때는 그냥 똥배짱 부리는게 상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3.25 21:20
    No. 4

    으음... 소심하다 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L..K
    작성일
    13.03.25 20:43
    No. 5

    원래 별로 안좋아해요.
    그리고 고3이시면 과외 토요일에 하는것도 당연해 보이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3.25 21:08
    No. 6

    네 고3은 사람만도 못한 개짐승 천민 새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악마왕자
    작성일
    13.03.25 20:44
    No. 7

    부모님 동의가 있으면 야자 빠질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3.25 21:08
    No. 8

    제 친구 중 하나는 야자 빠진다고 했다가 야자 안 하고 공부도 안 하는 애들 모아놓은 진로반을 가던가 이과반으로 가버리라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아라짓
    작성일
    13.03.25 21:05
    No. 9

    그것보단 다른 얘들까지 핑계대고 같이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기도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3.03.25 21:08
    No. 10

    원래 윗경우 때문에 일부러 엄포 놓는거니 사유가 확실하면 신경쓰실 필요 없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3.25 21:20
    No. 11

    그런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게을킹
    작성일
    13.03.25 21:09
    No. 12

    성적 잘 나오는 애들은 야자빠진다고 하면 바로바로 보내주던데.. 안 나오는 애들이 집에서 공부도안하면서 야자까지 안하려고 하니 시키는거겠죠. 선생의 입장에서는 그 학생들이 나중에 얼마나 후회할지 알기 때문에 그러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3.25 21:19
    No. 13

    주 아홉 시간 중 두 시간만 빠지는 건덴도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3.03.25 21:11
    No. 14

    과외를 실제로 해도 그거 제끼고 놀러가는 학생들도 많으니까요. --;

    원래 알아서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극소수랍니다. 선생입장에서는 그런 학생인지 아닌지는 그냥 보면 알테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3.25 21:19
    No. 15

    저는 진짜 과외를 받는 입장이니 답답하죠. 갑자기 찍힌 기분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3.03.25 21:12
    No. 16

    평소 학생을 위하는 좋은 선생은 아닌거 같군요. 무슨 말을 해도 안통할겁니다.
    전화로 대신 말해달라고 부모님께 부탁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3.25 22:06
    No. 17

    일단 내일 다서 가서 진심으로 이해해달라고 해보려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L..K
    작성일
    13.03.25 21:24
    No. 18

    원래 야자 빠지려고 작정하시면 어느정도 찍힐꺼 각오하셔야 합니다. 님만 특혜받는걸로 비춰질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주 3회 야자면 학교에서 많이 봐주네요. 원래 주 5일에 주말까지 잡아두는 학교도 있는데.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고3은 공부하는 기계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3.03.25 21:25
    No. 19

    어짜피 고3 담임선생님 같은 경우는 로또라고 할 수 있죠.
    학교마다 다르긴한데 저같은 경우는 저희 학교 고3 선생님들 대부분 친절에 상담 만땅이라 오히려 학생들이 괴로웠습니다. 나의 성적에 맞지 않는 관심이라면서 .부담스러웠죠.
    야자는 대부분 자율에 뭐 8교시도 자율이였으니 말 다했죠.
    그리고 고3담임 흔히 말하는 쌩 까도 별 상관 없어요. 자소서 쓸 거만 아니라면.
    수능 몰빵이나 논술 같은 거는 그리고 입시는 자신이 느끼는게 있습니다 친구놈들의 정보도 있고
    대강 컷 다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물먹은별
    작성일
    13.03.25 21:59
    No. 20

    저희 학교는 엄해서.. 과외고 학원이고 얄짤 없어서 10시까지 야자한 후에 학원을 가는 일상이였죠. 선생님 입장도 이해는 됩니다. 과외 하는 거야 학생 입장에선 중요할지 몰라도 선생님 입장에서는 자칫 반 분위기를 흐릴 수 있을 법한 일이잖아요. 한두명 이런 저런 사유로 빠지다보면 다른 애들 관리도 힘들어 지니까요. 다만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선생님께 이러저러 하다 양해를 구하면 좀 낫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빠지는건 똑같이 안 좋게 보이겠지만 그나마 선생님한테 헛된일 한다는 인식은 안 줄꺼 아니에요. 그리고 위에 댓글은; 과민반응 하신 것 같은데 댓글 다신 분이 고3을 개짐승 천민 새끼 취급하려는 의도는 당연히 아니죠. 수험생이시라 예민하신 듯 싶으네요. 진정하시고 일 잘 해결되길 바랄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알시라트
    작성일
    13.03.25 22:00
    No. 21

    월급이 아니라 야자수당은 있지만 개개인에 대한 수당은 없을걸요. 아마 한둘 빠지기 시작하면 대책이 없으니까 그러지 않을까요. 식당가서 메뉴 통일하는 것처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3.25 22:07
    No. 22

    그런 것 같기는 하더라고요... 계속 너 빠지면 다른 애들도 보내줘야 한다면서...
    근데 제가 간 것도 다른 애가 꾸준히 월요일에 먼저 가는 걸 알고 있어서 그러면 되는 게 아닌가 싶어서 물어본 건데.. 걔는 선뜻 보내주면서 저는 그렇게 쓰레기 보듯 쳐다보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0 화산송이
    작성일
    13.03.25 23:04
    No. 23

    창규님 짜증나는 것도 이해가 가지만 선생질도 참 쉬운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개같은 선생이라면 너고 자시고간에 다 갈사람 보내버리고 그냥 맘편히 놀텐데 말이죠. 막상 애써봤자 가르치는 제자한테 돈 얼마받고 안보내 주냐는 식의 의심을 받으면서 그 일은 왜하는지. 나같으면 때려칠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tendtop
    작성일
    13.03.25 22:22
    No. 24

    뭐 교사들 실적에 포함시키는 학교도 있으니까 말이죠.

    그런데 제가보기엔 선생이 애초에 님에게 별로 관심이 없으신거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13.03.25 22:26
    No. 25

    그냥 땡땡이쳐도 뭐라못해요
    맨날 도망가면 샘도 포기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돌아옴
    작성일
    13.03.25 22:51
    No. 26

    우리땐 땡땡이 치면 줄빠따 ㄷㄷ
    그래도 잘 땡땡이 치고 다님ㅋ
    그리고 학원은 담임이랑 커넥션 있는 학원가면 봐주고 ㅋ
    그래도 뭐 공부할 놈은 하고 안 할 놈은 안 하고..ㅋ.
    뭐 고3때만 했지만 ㅋ
    님 학교는 주 3일밖에 안 하니 그래도 축복 받은거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테사
    작성일
    13.03.26 03:30
    No. 27

    야자 자체를 이해를 못하겠어요. 없앴으면 좋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대추토마토
    작성일
    13.03.26 05:02
    No. 28

    요즘 드라마에서도 많이 다루잖아요? 성적 = 실적.
    학생은 야자가 무의미하고 싫고 선생은 야자라도 시켜야 성적이 오른다 생각하고. 가치관의 차이죠.
    많은학생을 보다보면 왠만한 열정이 없는 선생은 학생이 다 고만고만해보입니다.
    그 한시간 먼저가는학생도 처음엔 똑같은시선을 받았을겁니다. 선뜻 보내준것이 아닐걸요?
    그리고 고3이면 선생은 학생을 성적순으로봅니다.
    top3안이면 편의도 많이봐주던걸요?

    과다체벌로 입원하는 애들도 있던시기에 학교다녔고 시간강사로도 고등학교 근무해봤지만 예나지금이나 성적순 차별대우는 변함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대추토마토
    작성일
    13.03.26 05:08
    No. 29

    아 그리고 어쩌면 피해의식이거나, 야자 빠지고싶은학생이 많은 선생에게 말을 잘못꺼내진 않았나요?

    선생은 학생이 괜히 말돌리면 못알아듣습니다. 꾀부리는것같고, 직업병이죠.

    건방진말만아니면 직설적으로 말하세요. 아니면 의심부터 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구요.

    과외가 토요일에 두시간 받으려니 이러저러한 이유로 힘들어서 월요일에 두시간만 빨리 가게 해주시면 안되나요? 누구누군 한시간 빨리 가던데요. < 이딴식으로 말하면 짜증 확납니다.

    월요일 야자 과외때문에 두시간만 빨리갈게요. 허락해주세요. < 여기서 왜 이제부터? 라고 물을때 간단명료하게 답하는겁니다.

    글쓰신분이 나이많은사람과 매우 친화적이고 화기애애한 반 분위기가 아닌이상 날 이해해주세요 라는 대화마인드로는 선생을 설득하기 힘듭니다. 특별하지않다면 그저 번호정도의 가치만 있습니다.

    그리고, 야자가 필요없다고 판단한다면, 담임이 강할수록 꺾이면 곤란합니다. 왜 야자를 필요없다고 생각하는지. 그시간에 뭘하는게 이득인건지 생각하고, 그걸 나쁘게 볼수있는관점에서 다시 생각한후에 선생과 논쟁하세요. 납득시키면, 면접과 논술에서도 써먹을만큼의 생각을 가지게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대추토마토
    작성일
    13.03.26 05:11
    No. 30

    선생이 야자에 빠지는걸 막는건, 변명거리가 없기때문입니다.

    학생이 타당하고 절대적인 사유를 가져간다면, 선생은 그것으로 변명할수있기에 막지 않습니다.

    막는다면 그건 그 선생이 특별한 가치관을 가졌기 때문이거나, 학교 방침이겠죠. 하지만 한명의 예외가 있다면, 단지 변명거리가 부족해서. 일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사생
    작성일
    13.03.26 06:52
    No. 31

    행복한 학교를 다니시는구만요;;; ㅡ.ㅡ;;
    저 고등학교 다닐 때는 야자 12시!! 까지 했습니다;; 정말이에요.
    그리고 집에 갈 때 학교 스쿨버스 타야하는데, 이거 돈 내고 타야함 ㅡ_ㅡ;; 것도 꽤나 비쌈;;
    빠진다라....저흰 진학계는 저녁 먹고 8시까지 분과 수업받고, 이후엔 독서실에 박혀서 야자 무조건 해야 했어요. 빠진다고 하면 학원 등록증(과외는 안 통했구요) 보여주고, 그것도 부모님 면담하고 빼줬지요;;
    정말로 인생의 지옥기가 군대라면, 인생의 참혹기가 고3이었다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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