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말고는 노래를 거의 안 듣다가 관심이 생겨서
가요차트에서 상위를 차지하는 곡들을 대략 스무 곡 들어봤습니다.
그런데 죄다 사랑 이야기... 네가 떠나갔고... 차였고... 못 잊겠고....
너무 대놓고 그러니까 사랑이 아니라 천박한 무언가 같다는 - -;
여수 밤바다도 그 범주 안에 속해있기는 하지만
여수 밤바다라는 장소와 그리움을 설금설금 풀어내니 정말 좋네요.
비스커인가 하는 가수의 목소리가 정말 잘 어울리고....
안 들어본 분이라면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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