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헷갈리는 맞춤법

줍다

줏다

주웠다

줏었다

줍었다?

주으며

줏으며

줍으며

줏을까말까

주을까말까

줍을까말까

줏고 나서 말해

줍고 나서 말해

 

아 이놈의 게슈탈트 붕괴 현상 ㅡㅡ

내가 지금 뭐라고 적은 거지?

[黑月舞]

'줏'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하나도 없습니다.
애초에 헷갈릴 부분이 아니죠 그건.

그리고
주우며
주울까말까
이게 옳습니다.

[플라워]

줏다는 처음 보는 듯

[강권형]

저는 받침보다는 띄어쓰기가...

[옥천사]

'줏대' 외에 줏 단어를 본 적이 없는...

[시우(始友)]

줏으며는 저도 처음 보는데요?

[곤붕(鯤鵬)]

경상도에서 그렇게 쓰죠. 주서라 ㅋㅋㅋ

[ANU]

저는 엔띠님이 게슈탈트 붕괴라는 말을 쓰시는게 가장 헷갈립니다.

[용세곤]

거의 다 줏으로 쓰더라고요

[[탈퇴계정]]

저도 요즘 소설 읽으면서 '죽'으로 쓰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한두 분일 때는 그러려니 하지만, 많은 분이 사용하시니까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걸까-하는 생각이 드는...

[[탈퇴계정]]

아, 오타가 있군요. '죽'이 아니라 '줏'....
사전 찾아보니 '줏다'는 '줍다'의 방언이라고...

[요하네]

줏다라는 단어가 있었나요??